이제 우리에게 남은 싸움은 공산주의와의 싸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싸움은 공산주의와의 싸움

자, 이런 맹세와 더불어 이제 우리가 전진하는 목표는 뭐냐 하면 공산세계, 모스크바에서 세계적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날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이제 민주세계의 미국이 반대하고 국무성이 반대하고 어떤 나라가 반대해도 관심 갖지 말라구요. 그건 이미 다…. 뒤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흘러가는 거예요. 앞에서 반대하지 않는다구요. 뒤에서 `야, 야, 야' 한다구요. 그러면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우리를 따라온다구요. `야, 야, 가지 말라' 하면서 따라온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을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뭘하느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공산당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자, 이래 놓으면 공산당이 전세계적으로 `레버런 문 죽여라. 레버런 문 몰아내라' 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 싸움이 남았습니다. 민주세계가 나를 반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북에서는 `저 레버런 문 때려죽여라. 미국 국무성아, 미국아, 레버런 문 쫓아내라. 저 레버런 문은 한국을 말아먹고 미국도 말아먹는다' 이러면서 악선전을 하고 있다구요. 민주세계를 말아먹는다고 악선전하는 거예요. 한국 정부까지도, 박정권까지도 다 말아먹는다고….

자, 내가 여기서 확실히 얘기하지만 미국 국무성이나 한국 대사관들 뭐 전부 다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 말아먹을 사람이 아니요, 한국 말아먹을 사람이 아니라, 미국 살려 주고 한국 살려 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뭐 기독교도 반대하고 미국도 반대하고 민주세계도 다 반대하는데 그 중에서 공산당에 뿔개질하려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거예요. 미국도 후퇴하고 기독교도 후퇴하고 유대교도 다 후퇴하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혼자 장사가 되어 나가서 이러는데 그것만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얼굴은 이러면서 손으로 박수친다는 거예요.(박수)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틀림없이 그렇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통일교회요, 제일 미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다 이겁니다.

자 그래서, 세계적 가인하고 세계적 아벨하고 붙었다 이거예요. 우리는 하늘의 원리의 법도를 찾아 가지고, 천법을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싸움의 목적이 그들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박수) 보라구요. 우리에게 무기가 있다면 영계가 동원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동원해서 모스크바 내부에 있는 아들딸을 대해서, 2세를 간섭할 수 있는 때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