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을 풀어드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렸다

자 여러분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결국은 예수님이 한을 풀었다 하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또, 하나님이 한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모든 성현들과 의로운 사람들이, 예수를, 즉 메시아를 죽인 것 때문에 아직까지 지상에서 한을 풀지 못했는데, 그 한을 전부 다 풀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대에 숙명적인 모든 한을 다 풀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됐기 때문에 영계의 한이요, 지상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조건이 되었으니 승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리했다는 것은 그 모든 조건을 풀어 줌과 동시에 거기에 걸렸던 모든 것을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영계는 전부 담이 막혀 있다는 거예요. 나라는 없다구요. 나라는 없어요. 세상 나라 같은 나라는 영계에 없다구요. 그렇지만 불교 믿던 사람들은 불교권에 전부 다 들어가고, 유교 믿던 사람은 유교권에 전부 다 들어가고, 기독교 믿던 사람은 기독교권, 마호메트 믿던 사람은 마호메트교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종교 계열 영계가 되어 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세계적인 한때가 올 때, 메시아 올 때까지 자기 단체를 위해서 준비해 나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담을 쌓고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생긴 하나님의 한과 예수님의 한과 선생님의 지금까지의 한을 전부 다 영계와 육계에서 풀 수 있는 기준이 되기 전에는 그 담을 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한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영계가 통일이 되는 거예요. 영계가 이제 하나의 조직체가 되는 것이요, 거기에 따라서 지상도 상대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