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가인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자, 그렇게 알고…. 가인 아벨의 책임이 어떻다는 걸 알았다구요. 이와 같은 역사를, 실패한 역사를 전부 다 이어 가지고 선생님 일대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닦아진 그 기반 위에서 선생님의 등만 붙들고, 놓지 말고 그대로 따라만 가는 날에는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제 한 번 레버런 문이‘좋은 분이다' 이렇게 소문나면, 암만 걸고 반대하려고 해도 반대할 조건이 없다구요, 마지막에는. 그래도 반대 하는 날에는 전부가 반대하는 그 사람을 공격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멀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럴 때가 멀지 않았다는걸 알고 여러분이…. 이제 나 개인적인, 가정적인 무엇이라도 책임하겠다고 생명을 걸고 가겠다는 한 조건을 지니고 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지금은 때가 바뀌어지는 때입니다. 지금까지는 아벨이 앞장섰지만, 이제 가인이 앞장서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보다 앞장서라 이거예요. 자,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예」 앞장서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10월이 지나갔으니, 11월부터는 선생님 이상 앞장서서 가야 합니다. 그래야 가인이 없어지는 세계, 가인이 없는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닦은 모든 것을 전부 다 그냥 상속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참소 없이 상속해 주는 거예요. 탕감 없이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참소 없이 탕감 없이…. 알겠어요? 탕감조건 없이. 그다음엔? 사탄의 참소 없이, 놀라운 시대가 전개되는 걸 알아야 돼요.

한 부분, 개인적인 한 분야라든가, 가정적인 분야라든가, 그저 세계를 위해서 한 부분을, 선생님을 위해서 한 부분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면 전부 인계받을 수 있는 놀라운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한 여러분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으면서 말씀을 한 거라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일하는 것은 전부 다 남아진다구요. 그냥 여러분의 것으로 남아져요. 지금까지는 탕감으로 소모됐지만, 그 소모가 없어지는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소모되는 것을 다 책임졌지만 이제는 소모될 수 있는 때가 지나갔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내세우려고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사랑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젠 여러분들이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달린 거라구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다같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