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를 향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모스크바를 향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가자

자,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잘 알아요?「예」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얼마나 알아요? 여러가지 기준으로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지 뭐. 그렇지만 요것을 조금만 교화하면 되는 거예요, 교화. 선생에게 반대하는 녀석이 공부를 하면 잘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무관심하던 녀석이 관심을 가지면 더 열심히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미국 국민들이 어떻게 되나 관심이 많다구요. 아마 좋아할 거라. 내가 미국에서 빚을 졌어요, 여러분을 착취를 했어요? 내가 뭐하나 잘못한 거 없다구요. 미국을 살려 주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욕을 먹으면서도…. 이제 레버런 문이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고,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 미국에 와서 이러한 사상의 체제 위에서 아니 할 수 없었다는 걸 미국 국민이 아는 날에는…. 그렇게 돼 있다구요.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 한 가지 선언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이제 10년 후 20년 후에, 이 뜻을 알고 난 후에 자기 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반대했다는 것을 알면 여러분의 무덤을 파 버리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고 말입니다. 그런 내용을 가진 진리가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진리를 알아야 돼요. 너희들이 누구의 말을 들어, 이 녀석들아? 이런 진리가 있기 때문에, 이론적 체제가 있기 때문에 다 여기에 앉아 가지고 욕을 하더라도 `예' 이러지. (웃음. 박수)

자, 우리는 이제 남은 모스크바 대회를 향해서, 이제 새로이 전 미주를 향해서 출전해야 합니다. 이왕에 출전하는데 미국이 세계를 위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 미국의 젊은이들이 미국이 책임 못한 것을 하기 위해서 미국 젊은이들을 모아야 됩니다. 이제 모스크바로 전진하는 데 있어서 미국 젊은이들을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가 다시 살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이기 때문에 금후에 여러분은 미주의 젊은이들을 복귀하기 위해서 온갖 지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라파에서 온 동생들이예요. 구라파를 구해야 된다구요. 또 기독교로 말하면 저기는 구교이고 여기는 신교입니다. 구교 국가 구라파를 전부 다 공산주의가 삼켜 버리기 전에 이것을 탈환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기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엔 유대교를 구해 줘야 됩니다, 유대, 이스라엘 민족. 세계에 그저 전부 다…. 앞으로 공산당 안 막으면 먼저 다 죽는 거예요.

자, 이 셋이 하나되면 공산당은 문제없다구요. 문제 있겠어요, 없겠어요?「문제없습니다」 자신 있어요, 없어요?「자신 있습니다」 미국에 기독교 안 믿는 젊은이들이 어디 있어요? 공산당이 물어 가고 사탄들이 물어간 것을 전부 다 찾아와야 된다구요. 싸우지 않고 마약으로 전부 다 망하게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시간이 있으면 그걸 이야기하겠는데 시간이 없다구요.

그걸 내가 없애려고 한다구요. 그걸 내가 없애려고 해요. (박수) 여러분도 다 그런 패들 아니예요? 어디 마약 먹고 그랬던 사람들 한번 손들어 보자, 얼마나, 몇 퍼센트나 되는지.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자, 마약 못 먹게 하지, 술 못 먹게 하지, 담배 못 피우게 하지, 그다음엔 뭐 프리 섹스라고 하며 야단하는데 남녀 관계를 못 하게 하지. 이러니까 사탄의 소굴, 사탄편에서 야단났다구요. 미국 국민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를 표창은 못 하나마 반대를 해요?(박수)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레버런 문의 명령이 아니예요―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인류의 공약에 의거한 명령에 의하여, 그다음에 레버런 문의 명령에 의하여 출전하는 것이다 이겁니다. 공산당의 총끝에, 총알이 가슴을 뚫고 나갈 때 쓰러질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 `아이고 레버런 문, 아하하 나 죽기 싫다. 잘못했다. 세계고 하나님이고 나 몰라' 그러겠어요? 감사해야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인류 앞에,레버런 문 앞에 내 거룩한 피를 땅에 쏟을 수 있게 해준 것을 감사하면서 가야 된다구요. 그런다면 여러분은 그 자리에서 천국 가는 거예요. 나는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죽음을 각오하고 가는 거예요. 생명을 내놓고 간다구요. 이미 하나님께 맡겼으니 죽을 때는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실 것이고, 내가 만일 피를 흘리고 뜻을 못 이루고 죽는다면 하나님이 붙들고 `야, 레버런 문아, 네가 뜻을 못 이루었는데 내가 이루어 주마, 내가 이루어 주마' 하며 나선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뜻을 대신 책임져 주셨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토록 비참한 역사와 환경에서도 발전해 나온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이 대번에 하늘나라에 새로운 전통, 하늘나라에 영원무궁하게 계승될 수 있는 하나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세계의 충신의 팻말을 갖고 죽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사상이 천만년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젊은이의 가슴에….

자,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순교의 조상이 누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집에 아들이 있으면 그런 아들이 되기를 바라고,딸이 있으면 그런 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것이 최고의 희망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생각할 때에, 이제부터 우리는 워싱턴에서 움직이던 그 이상의 사상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일선을 향하여 총진군할지어다! 그럴 수 있어요?「예」 내가 눈 감고 있을 테니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