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전영계가 동원할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전영계가 동원할 것이다

자, 이제 한 장면이 끝났다구 덥지?「아니요」 몇 시간이야? 두 시간 반을 했구만, 2시간 40분. 엉?「세 시간 돼 갑니다」2시간 40분. 이제 관두지 뭐. 자, 한 가지만 얘기하자구. 이제 관둘 텐데, 한 가지만. 2시간 40분 됐는데 이제 한 가지만 더 얘기하자구. (박수)

여러분,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계하고 육계는 완전히 갈라졌다 이거예요. 역사적으로 선한 영들이 영계에 가 있지만 지상과 연결될 수가 없으니, 올래야 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권내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어요. 공중 권세도 전부 다 사탄이 잡고 있다구요. 다 쥐고 있다는 거예요. 그 왜 그렇게 됐느냐? 아담은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가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간격을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적인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이걸 연결시키지 않으면 영계하고 육계는 하나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타락한 인간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아벨들은 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아벨은 아버지 자식이예요. 아버지 이름을 대신한 자식들이예요. 그들이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세계적인 아담 권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4천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나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이 연결 안 됐다구요. 다 무너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적인 책임을 지고 이것을 연결시켜야 할 사명을 하기 위해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메시아 예수였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마저 죽었기 때문에 이것이 영적으로만 돼 있는 거예요, 영적으로만. 그건 본래의, 창조원리가 아니예요. 영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만 열렸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와 가지고, 영육을 합해 가지고 이걸 열어 놓아야 되는 것이 아버지적 책임이예요. 개인 아담, 가정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세계 아담, 이 실패한 것을 전부 다 연결해 가지고 아버지로서의 다리 놓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구약시대에서부터 신약시대, 유대교로부터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다시 때워 붙여야 됩니다. 때워 붙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걸 다리 놓는 것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2천 년 역사를, 우리 통일교회는 2천 년을 갖다가 다리 놓아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해서 뭐 참부모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한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인류의 부모의 입장에서 못한 걸 전부 때워 놓는다는 거예요. 세계적 기준까지, 이번 워싱턴 대회까지 완전히 다 때워 붙였다는 것입니다. 개인 실패, 가정 실패, 종족 실패, 민족 실패, 국가 실패, 세계 실패, 이렇게 실패했던 모든 것을 비로소 전부 다 때워 가지고 올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민주세계 사람들은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켰던 것입니다. 간격이 없어졌어요. 다리를 놓은 거예요.

본래 아담이 완성하면 하나님이 임하려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이 완성되게 되면 하늘나라가 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다음엔 아버지가 임한다는 거예요. 아들을 찾아서 아버지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마음대로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생긴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전부 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협조할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바라던 대로 밤낮없이 와서 역사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에 없는, 종교사에 없는 급진적인 발전을 이제부터 할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통일교회에 안 가면 목을 조르고 `이 자식아, 가라. 이 자식아' 하며 때려 몬다구요. 그렇게 되면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과 선한 영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것이 워싱턴 대회에서 비로소 담판이 난다구요. (박수)

앞으로는 한 동네에 몇 사람…. 이것이 한 나라가 되고 세 나라만 되면 세계는 한꺼번에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어느 선조들이 선한 영을 많이 갖고 있느냐 하고 지금 야단이라구요.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군왕들이 선한 영을 많이 갖고 있느냐? 그 나라가 통일교회를 먼저 들어 간다는 거예요.

예수와 석가와 공자도 동원해서 이 놀음을 할 수 있을 때에 왔다 이겁니다. 그 종주(宗主)들이 아버지와 마찬가지라구요. 전영계는 이러한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막연한 미지의 세계가 오늘 레버런 문을 통하여 이론적인 기반 밑에서 논리적 전개에 합치될 수 있고,일체화될 수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사실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