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을 갖고 나가면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진짜 사랑을 갖고 나가면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찾아가는 길은 어디로 가든 하나님의 목적과 통한다는 이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자, 사실이 그렇다면 이거 놀라운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사랑을 찾아서 뒤로 간다면 어떻게 되겠나요? 뒤로 간다고 해서 하나님이 못 가겠나요? 또 옆으로 가도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고 하나님이 갈 길을 정한다면 어떤 길을 정하겠느냐? 제일 좋고 쉬운 길을 정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하나님이니까. 그렇잖아요? 사탄이 무엇이냐 하면, 그런 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빼 버린 것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금 이런 사랑을 실현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이런 논리를 우리는 세울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알았다구요. 하나님이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도 진짜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기 위하여 가야 됩니다. 그런 곳에는 하나님의 목적과도 통하고 하나님의 원인과도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는 결론은 자동적으로 나옵니다. 그럴 것 같아요?「예」

그래서 종교는 뭘하는 곳이냐? 하나님과 연결하고 하나님의 근원과 목적을 연결시키기 위한 사명을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라, 이상적인 인류를 진짜 사랑하라 하는 두 방향을 가르치는 종교는 참된 종교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에서 만약에 하나님만 사랑해도 통합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하나님과 같이 접해 살고, 인류를 사랑해도 하나님이 와서 만나기 때문에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된다구요. 그거 이론적으로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종교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방향을 모르고 우리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진대, 그 사람 앞에는 사랑을 갖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사랑을 갖고 인류를 사랑하라 하는 표어가 성립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표어가 성립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고, 하나님의 목적의 세계에 있으니 결국은 천국 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은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이 결국은 여기에 점점 접근해 가지고 이 마음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도달하면 이것도 역시 이 마음에 도달한다구요. 이것은 원칙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러기에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진 세계에 서는 마음을 중심삼은 사람, 즉 심정의 사람은 그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론이라구요. 여기서 출발한 하나님의 마음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이냐?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로 가는 거예요. 여기가 종착점입니다. 이것도 원인과 주고받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성인들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성인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최고의 자격자를 말하는 것이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돼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니까요. 내가 인류를 사랑한 것만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만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혼란된 세상에서 내가 어디 있는지는 몰라도 좋습니다. 다 몰라도 좋지만, 내 갈 길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은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길, 진짜 사랑하는 길만 가게 되면 인생으로서 갈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이게 원인이니까, 원인을 기억하면서 목적을 향해서 사랑을 품고 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바른 길을 간다 하는 결론이 성립된다구요. 그러면 틀림없이 전부 다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