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하늘을 위해 공을 세우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하늘을 위해 공을 세우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정에 속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일을 하는 데 자기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땅을 위해서 일한다는 관념을 박아야 돼요. 강하게 가져야 됩니다. 세계를 위한 나니까…. 세계 인종을 나누면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오색 인종이지요? 오색 인종이 같이 일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진짜 형제와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의 심정을 가지고 인류를 위해 일하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는 국경이 없어요. 국경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하나님 나라요 하나님 땅이니 국경이 없다고 생각하라구요. 만약에 미국이니 캐나다니 멕시코니 국경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국경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사탄의 조작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새들이 날아갈 때, 캐나다에 있던 새가 미국으로 날아올 때 무슨 패스포트(passport)가 필요해요? 비자(visa)가 필요해요? (웃음) 미국에 있는 독사 새끼 한 마리가 캐나다로 건너갈 때 제재를 받아요? 우리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계에 산다면, 세계 어디든지 여행도 하고 전세계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좋겠어요? 아마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있는 데는 다 올 거라구요. 아프리카 남단에 가더라도 그리로 다 몰려올 거라구요.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 왜 선생님을 따라와요? 왜 그래요? 왜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이 그러고 싶으냐는 거예요. 마음이 이상하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 빛과 같이 밝기 때문입니다. 모든 만물이 태양빛을 따라가려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이라는 생각, 한국에서 살겠다는 생각을 잃고 하늘의 사람이 되겠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오늘날 이와 같이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나서다 보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그렇게 사는 날에는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고, 몇 개의 나라를 넘어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하늘을 위해 공을 세우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해 마지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백인도 결혼시켜 주고, 흑인도 결혼시켜 주고, 황인도 결혼시켜 주고, 집도 사 주고 그러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오색 인종이 한 울타리 안에서 한 형제와 같이 사는 것을 보고 죽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속한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우리는 그 세계를 위해서 이미 소명을 받았으니 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뜻을 이루어 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떠나라구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고 돌아오라는 거예요. 뉴욕에 있는 사람은 뉴욕 교회에 있지 말고 교회를 떠나서 뉴욕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런 활동을 하는 것만이 하나님에게 속할 수 있고, 하나님의 심정에 속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 길만이 하나님의 심정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할래요?「예」그러면 여러분은 망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의 울타리가 될 것이고, 통일교회가 여러분의 울타리가 될 것이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울타리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