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의 절망의 고개를 넘어가야 할 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의 절망의 고개를 넘어가야 할 나

여러분은 그래도 선생님이 있으니 가기 쉽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없을 때, 여러분들이 가려고 하면 어떻겠어요?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나 내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니예요.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 못되면 세계 중심이 되는 곳을 찾아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너와 나, 미국 젊은이와 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런 것은 역사에 없는 사실입니다.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을 대해 가지고 파더(father;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구교에서 말하는 파더와는 내용이 다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건 역사적인 사실이예요.

여러분이 지성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데 마음으로 그러려고 하고 그렇게 느끼려고 하는 것은 거 왜 그래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 외에는 이상과 희망의 세계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미국 청년들, 민주세계의 청년들이 찾는 희망이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예요, 공산세계에도 이런 희망이 없고, 역사상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모인 거예요. 그래요?「예」

우리는 이것을 넘어가야 됩니다. 나는 누구냐? 나는 누구인가 할 때, 나는 인류가 절망하는 고개를 넘어가야 되겠다!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복귀섭리과정에 있었던 인류역사의 절망의 고개를 넘어가야 되겠다! 메시아가 오는데 있어서 담을 만들지 않고 평지에서 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내가 돼야 되겠다! 그러한 '나'라는 것을 발견해야 되겠습니다.

자, 메시아를 어디에서 만나자구요? 어디서 만나자고 했어요? 이 많은 고개를 남겨 놓고 개인에서 만나기를 원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요?「아니요」이걸 넘어가 가지고 여기서 만나기를 원해요? 어디서 만나기를 원해요?「세계」그다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어디에서 만날 거예요? 여기에서 만나고 싶어요, 고개를 다 넘은 이 자리에서 만나고 싶어요?「다 넘은 자리에서」그러면 여러분들 하나님이 협조 안 해줘도 된다 그 말이예요. 하나님이 협조 안 해줘도 틀림없이 가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의 협조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협조하는 입장에 선 거예요? 어떤 거예요?「하나님을 협조하는 입장에…」알긴 아누만. (웃음) '날 도와주소' 하고 엎드려 가지고 그런 기도 하지 말고 행동하라구요. 나가서 싸워라 이거예요. 우리는 준비가 필요 없다구요. 벌써 우리는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종족적 중심을 다 알고 있어요. 전부 다 어떻게 된 것인지 다 알고 있으니 가야 됩니다. 그것을 모르는 녀석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알고도 안 가면 온 우주가 참소하는 거예요. '이놈아!' 하고 온 국민이 참소하는 거예요. '이놈아!' 하고 사회가 참소하는 거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책망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자리에 가지 않으면 원수시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나 죽는다, 나 죽어. 왜 그 자리에 안 가느냐' 하고 참소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수시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안 가면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선생님의 원수가 되고, 세계 인류의 원수가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차라리 몰랐으면 원수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몰라요, 알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모른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 그러면 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떻게 알았든, 알았으면 행동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이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핍박을 받더라도 빨리 세계적으로 소문을 내야 됩니다. 알려 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1976년도에 최고의 고개를 넘었단 거예요. 그랬어요, 안그랬어요?「그랬습니다」나쁘게 알았든 좋게 알았든 알게 되어 있다구요. '네가 사실 그런 것을 찾았다면 왜 알아보지 않았느냐? 하늘의 선한 사람은 이 악한 세상에서는 반대받는 것이 공식으로 돼 있고 역사적인 정의로 돼 있는데 왜 알아보지 않았느냐?´ 이렇게 당당히 내가 말할 수 있다구요.

역사적으로 사탄세계에서 선한 사람은 언제나 배척받고 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이름있는 나라에 세 나라의 대표를 선교사로 보냈는데, 그들이 지금도 옥에 갇혀 핍박을 받고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선교사를 보내도 한 나라 사람만 보내는 게 아닙니다. 거의 서양 사람들은 서로 원수입니다.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세 나라 사람을 한꺼번에 보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이런 선교 운동은 처음이예요, 처음. 세상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문제 되게 되면 이건 세계적인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일본 사람을 반대하면 일본 사람도 그 나라 사람을 반대하는 것이요, 독일 사람을 반대하면…. 전세계적으로 걸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인류의 참소조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인류를 기만하고, 인류를 속이고, 인류를 사기치기 위해서 선교사를 보낸 것이 아니고, 인류를 살려주고 인류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선한 운동을 벌이기 위해서 보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반대했으니 반대한 사람이 걸리지, 선을 위하고 선을 지지하게끔 한 사람은 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