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만민을 구하겠다고 나섰던 예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만민을 구하겠다고 나섰던 예수

자,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이 영물들 말이예요. 여러분들 뭐하러 여기에 모였어요? 추운데 벌벌 떨면서 여기에 뭐하러 모였어요? 돈이 생겨요?「아니요」권력이 생겨요? 지식이 생겨요?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여기에 하나도 없다구요. 그리고 또 와서도 편안하기나 해요? '아이구, 의자도 없이 앉아 있어야 되고, 다리도 뻗지 못하고, 허리 아파 죽겠다' (웃음) 이런 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서양에 이런 교회가 어디 있어요? 시골에 가도 이런 교회를 나는 못 봤다구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뭐하러 왔어요? 또 나가 다니면 욕을 먹고,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납치를 하고,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을 하고, 이게 뭐예요? 그렇다고 여기 오면 떡을 줘요? 추워서 발발발발 떨면서 빵 한 조각 먹고 환드레이징 나가야 된다, 전도를 가야 된다 야단이니 아이구, 이게 뭐예요, 이게! 목욕도 가지 못해서 몸뚱이가 그저…. (웃음) 그렇게 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예요? 이게 뭐예요? 뭘하는 패예요? 여기에 왜 몰려오는 거예요, 새벽부터? 내가 여러분들 회사 사장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월급을 더 줘요? (행동을 해보이심) (웃음) 이게 뭐예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아무것도. 그러니 이상하지요. 이상한 패들이예요.

무엇 때문에 이러느냐 이거예요. 변치 않는 것 때문이예요. 나는 낮 밤이라도 변치 않는다, 아무리 누가 욕을 해도 변치 않는다, 그러면서 나는 사랑의 사람이 되겠다, 그것밖에 없다구요. 무엇? 마치 하나님같이. 세계가 '하나님은 없소. 하나님은 죽었소' 할 때 하나님은 웃고 있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주먹을 쥐고 '이놈들아!´ 이러고 있을까요, 웃으면서 '이놈들아!´ 이러고 있을까요? 어떤 거예요? 웃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웃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다 헐뜯고, 세계가 '와 와' 해도 '허 허 허 허' 하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이 사랑한다 했으면 내가 사랑을 받지 않겠다고 해도 사랑을 해야지, 받겠다고 해야만 사랑하면 되겠어요? 좋아해도 사랑하고, 나빠해도 사랑해야 영원한 하나님이지요.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않으면 참된 사랑이 못 된다 이거예요. 참된 사랑은 변할 수 없습니다. 변할수 없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상대가 변했다고 변하면 그것은 쌍 사랑이예요, 쌍 사랑. 그래요?

부모는 아들이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가면 '이놈의 자식 잘 갔구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식을 용서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려고 한다구요.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예요.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약 그 아들이 사형수가 되어서 죽는 시간이라면 아들이 사형받는 시간을 어머니가 안다면 통곡을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법을 다 변경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아들을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면 무슨 모험이라도 생명을 바쳐 하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변치 않는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이 귀하다는 거예요.

부모의 마음에 사형장에 끌려가는 아들을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그 어머니의 사랑이 참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보다 못하겠어요, 더하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자동적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을 능가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한 사랑과 그러한 인격을 표방해 가지고 이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인류가 환영해야 할 사람입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해 가지고 만민이 그를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세계의 만민이 전부 다 추대해 가지고 받들어야 되겠어요, 안 받들어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예」그런 인격이 오늘날 이 지구상에 나타나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는 인류를 개인적으로 규합할 수 있고, 가정에 대한 사랑, 종족에 대한 사랑, 민족에 대한 사랑, 국가에 대한 사랑, 세계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주어 가지고 전체를 하나로 규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상을 체계화한 사상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하면, 그 세계는 사랑의 세계가 된다 하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입니다.

그러한 주장과 그러한 사랑을 갖고 이 땅 위에 나타나서 만민을 구하겠다는 운동을 한 분이 예수입니다. 예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원수를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명은 죽어 가면서도 로마 병정이라든가 이스라엘 민족을 대해서 복을 비는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졌던 사람은 예수뿐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성인은 예수 한 사람밖에 없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