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받드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유대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를 받드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유대교

여러분들 여기에 잘 들어왔어요. 잘 들어왔다구요?「예」보기에는 비참합니다. 내가 30년 동안 손가락질을 당하고 욕을 먹고 반대를 받았지만, 이젠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구요. 그래요? 워싱턴 대회가 끝나고 CIA가 와서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 보고, FBI도 다음에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보고, 국무성이 다음에 레버런 문이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보고, 기성교회도, 유대인들도 다음에 뭘할 거냐고 물어보고, 공산당들도 다음에는 레버런 문이 뭘할까 하고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박수)

한국에서는 내가 초막에서 잤다구요. 조그마한 방에서, 드러누우면 발도 닿고, 머리도 닿고, 그런 방에서 잤다구요. (웃으심) 그렇지만 세계를 덮고 남았다는 거예요. 거기서 세계를 낚았다는 거예요. 어머니 뱃속이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는 아들이 나오듯, 거기서 세계를 낚았다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성공을 했어요, 실패를 했어요?「성공했어요」반대를 받아 가지고 기운이 없어서 늘어진 사나이예요, 당당한 사나이예요?「당당한 사나이입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내가 지금 육십이 가까운 사나이라고 생각을 해요?「아니요」지금도 싱싱하지요? (박수)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서…. 영계와 육계의 이야기를 하려면 며칠이 걸리는데…. 여러분들은 육계에서 살 거예요, 영계에서 살 거예요? 본래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내가 한번 물어 보자구요. 영계하고 육계하고 하나되어 출발하는 그 점을 인간이 먼저 알겠어요, 사탄이 먼저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알겠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먼저 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오려고 하는 기미를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오기 전에 벌써 그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지상에 그런 사람을 보낸다 하게 되면, 뱃속에서부터 그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어때요? 알아요, 몰라요?「알아요」알게 되어 있지요? 사람보다 먼저 알았다는 거예요. 중심존재 메시아가 알기 전에 먼저 알았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사탄이 '아이고, 좋아라! 어서 와라, 어서 와라' 그랬겠어요, '이놈의 자식' 하면서 그 어미 아비 그 집안 전부 다 때려부수려고 했겠어요?「때려부수려고…」

그러면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메시아 같은 사람하고 하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사람은 복중 위험시대, 소년 위험시대, 청년 위험시대, 장년 위험시대, 노년 위험시대, 죽을 때까지의 그 모든 위험시대를 피할 수 있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키기 전에 피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메시아가 오는 길이 평탄한 길이예요, 수난길이예요? 어떤 길이예요?「수난길」수난길이예요. 수난길이기 때문에 메시아를 우리가 죽여서는 안 되고, 수난을 받게 해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 수난의 환경을 방지하기 위해서 민족과 종족, 혹은 국가를 미리 택하여 수난 가운데서 보호할 수 있는 준비를,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가 와 가지고 그 종교를 믿어야 되겠어요,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그 종교를 버리고 메시아를 따라가야 되겠어요?「종교 믿던 사람들이 메시아를…」그건 알 거라구요. 이 땅 위에 선민을 택하여 그런 국권을 역사시대에 만들어 놓은 선민사상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유대교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4천 년 동안 준비를 해 놓고 예수를 보냈는데 그들은 '메시아가 와서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어야 한다. 메시아가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지 않으면 메시아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메시아의 뜻은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몰아냈기 때문에 죽었어요. 발판이 없으니 죽을 수밖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사탄세계의 사람의 뜻은 상충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같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혁명을 해 가지고 하나님께 순응하여 메시아의 길을 따라갔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세계를 천국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