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세계는 나쁜 것을 책임지고, 더 노력하고 더 희생하는 곳에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이상세계는 나쁜 것을 책임지고, 더 노력하고 더 희생하는 곳에서

오늘은 영계와 육계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은 어디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 안 되고 갈라졌어요. 여러분들은 영계에 대해 지금까지 모르지요? 갈라졌다는 거예요. 여기 머리 기른 사람들은 통일교회 수련을 처음 받는 패들이구만. 그러니 세상을 모를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영계고 무엇이고 몰랐다구요. 하나도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생각에 '이상세계가 되면 좋겠다' 그러지요? 그것을 안 바라는 사람 있어요? 다 바라고 있지요? '아이구, 세계가 어서 평화의 세계가 됐으면 좋겠다' 하면서 다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가 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구요. 그러지요?「예」

그러면 내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됐다 할 때, 거기를 내가 척 들어간다면 이상세계에 살 수 있는 자격자가 되고 이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응? 그런 세계가 온다면 여러분들 마음에 맞는 세계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맞춰야 돼요, 그 세계가 여러분들에게 맞춰야 돼요? 어떤 거예요?「우리가 그 세계에 맞춰야 돼요」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상을 찾는 이 돼먹지 않은 히피, 이피들아, 그걸 알아야 된다구! 여러분, 어떤 것이 맞아요? '그 세계가 내게 맞추어야지, 내 마음대로 되는 세계가 되어야지, 그 세계를 내 마음대로…' 그럴 수 없다구요. 어떤 것이 원칙이예요? 그 아이디얼 월드(ideal world;이상세계)에 내가 흡수해야 되겠지요?「예」이상세계가 오기 전에 먼저 이것을 결정해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젊은이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을 보게 되면 노동자 농민들 전부 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아, 이 세계는 우리의 천국이다. 내 마음대로 된다' 하지만, 천만에요. 거기에도 이론이 있고, 사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출 수 있는 노동자가 되어야 되고, 조직에 화할 수 있는 변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세계는 더 땀을 흘리고 있고, 더 노동을 시키고, 더 핍박을 받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들이 그렇게 바라는 이상세계는 절대 안 온다는 거예요. 올 수 있으면 벌써 왔지, 함부로 안 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그냥 바라는 것은 미친놈들이예요. 그것은 퇴폐적이요, 전부 다 몰락한 사람이요, 퇴물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어, 틀리지, 틀리다구!「아닙니다」미국 사람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잖아요?

젊은 사람들 잡아다가 고생시키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그냥은 안 되니까 이것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만들기 위해서는 더 고생을 하라는 거예요. 고생을 시켜서 사람을 만들 수 있으면 그것이 된 거예요, 안 된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아요?「예」

그러지 않고는 이상세계는 안 온다는 거예요.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지금 이 사회와 세계의 젊은이들보다, 지금 이 세계에 충성을 하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노력하는 그러한 기준의 사람들이 나오지 않고는, 더 좋은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예요. 그러한 사람들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있겠어요, 앉아 가지고 이상세계가 어떻고, 데모나 하고 반대나 하고 이러는 사람들이 이상세계를 찾을 수 있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더 충성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나쁜 것을 책임지고 내가 더 해야 되겠다고 노력을 하고, 희생을 더 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곳에서만이 이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그런 길을 통해서 이상세계가 나온다고 알고, 그런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예요. 세상 사람은 실패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진짜로 가는 날에는 실패하지 않고 그런 세계를 이룰 것이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약에 이상세계가 세상 사람 생각같이 오면 레버런 문이 나중에 맞겠어요, 처음에 맞겠어요? 즉, 이상세계가 여러분들이 바라는 대로 온다면, 그렇게 된다면 레버런 문이 꼴찌로 이상세계를 맞겠어요, 먼저 맞겠어요? 이래도 먼저요, 저래도 먼저라는 거예요. 그것이 그럴 것 같아요?「예」

그것이 최고로 과학적이예요. 가장 안전한 방법이예요. 그것은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무슨 죄를 지었어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뭐 어떻고 어떻고…. 두고 보자, 어느 것이 맞나…. 공산당들이 데모하면서 뭐 어떻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지만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두고 보자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