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따르려는 것은 영원을 향한 사랑의 길이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이 길을 따르려는 것은 영원을 향한 사랑의 길이기 때문

자, 이걸 볼 때, 하나님이 있다면 심각하겠나요…. '야! 레버런 문 오늘도 저 로스앤젤레스 가는구나' 할 때…. 여기 와서 오늘 아침에 얘기한다 할 때, 하나님이 관심 있겠나요, 없겠나요? 하나님이 심각한데 여러분들은 심각 안 해요, 여러분은? 여러분은 어때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 이번에 재미있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하고 말이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어머니하고, 아들딸까지 데리고 온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한번 그러면 좋겠지요?「예」그때는 내가 차도 내주고 다 그럴 거라구요. (박수)

사실은 이번에 여기 오는 게 아니라구요. 원래는 하와이, 우리 애들이 이제 한국 가고 그러기 때문에 하와이에 데려간다고 3년 전부터 약속했다구요. 3년 전부터 약속했는데, 이거 어머니 아버지가 매일같이 바쁘고 그래서 데리고 가지 못하다가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할수없이 이번에 '자,이제 돌자' 해 가지고 이거 3년 만에 지금 처음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애들 공부하는 거예요. 미국 역사를 배우게 해주자 그래서…. 자, 그래서 우리 아들딸이 말이예요, '아. 우리 아버지 제일이다. 세계 제일이다. 하늘땅에서 제일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끔 해줄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박수)

몇 시에 떠나야 돼?「일곱 시 반요(통역자)」

여러분들은 어때요? 레버런 문을 뭐 미국이 반대하고, 뭐 서부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디프로그램 (deprogram;역세뇌)을 뭐 어떻고…. 거기에 관심이 있어요, 선생님에게 더 관심이 있어요?「선생님께요」 어떤 게 더 관심 있어요?「선생님께요」거 왜? 왜? (웃음) 첫번 사랑, 첫번 사랑이기 때문에…. 첫번 사랑이라구요. 부모를 위한 사랑의 길이 첫번이예요, 첫번. 그다음이 무슨 뭐 자식에 대한 사랑, 뭐 상대에 대한 사랑이지요.역사가 그렇다구요. 부모가 첫째니까. 그다음에는 부부가 나온다구요. 정말 그래요?「예」

그래 그 원칙을, 그러한 원리적 길을 찾아가려니 할수없이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거라구요. 내가 서양 사람이 아니고 동양 사람인데 말이예요, 한국 사람인데, 뭐 부자 나라 사람이 아니고 못사는 나라 사람인데, 왜 레버런 문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구요. 왜? 가르쳐 줘서 아는 게 아니라 자연히 그렇다구요, 자연히.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러한 움직임이 이 교회에 없으면 이 교회도 가짜예요, 가짜.그건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자, 그리고 여기 이 집에 오게 되면 자기 집보다 좋다 이거예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자기 집보다 좋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래요?「예」그래서 집을 버리고 나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뒤에서 끄는데도 자꾸 와요. 크-. 이거 왜 이래요? 그래요?「예」나 따라오지 말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찾아가라구요. 고향에 다 가라 이거예요.따라와야 나만 욕먹이잖아요, 여러분들?「싫습니다」왜? 왜 그래요?「사랑 때문에요」영원을, 영원을 향하는 사랑의 길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