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천국건설을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사랑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천국건설을 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이제. 오늘 두 시간 하려고 했는데 세 시간 됐구만요. 자, 그러면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하나님과 천국건설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은 사람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국경을 넘고 사람을 더 사랑하고, 나라보다 더 사랑하고, 혹은 세계 끝에 가서 사람을, 원수도 사랑하고 어떤 누구보다도 사람을 더 사랑하는 여기서 시작한다 이거예요.

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와 같은 참다운 남편의 노릇을 할 수 있고, 참다운 아내 노릇을 할 수 있고, 참다운 부모 노릇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는 길이 험하고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내가 이렇게 고생을 해 가지고 이 남자를 찾았고, 내가 이렇게 고생을 해서 이 여자를 사랑했고, 내가 이렇게 고생을 해서 하나님을 모시게 됐다는 자기 가정의 가치를 존중히 여길 수 있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천국건설이 거기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천국은 아내와 아들딸 하나님을 찾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가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을 찾아서 하나님도 수고했고, 예수님도 그 가정을 찾아서 수고했고, 오늘날 선생님도 그 가정을 찾아서 이런 수고를 해왔기 때문에, 수고의 그 모든 것은 앞날의 사랑을 더 강화하고 앞날의 사랑을 더 깊이 할 수 있는 자극이 될망정 이것이 소모의 조건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고생이 크면 클수록 더 사랑할 수 있는…. 이것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희생하고, 이것 때문에 우주를 전부 다 구하고자 한다는 이러한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길을 기꺼이 가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식구들을 사랑 못 하는 사람은 좋은 남편 얻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남편, 혹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아내를 얻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리고 나서 부처끼리 서로서로 사랑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 사랑하게 되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야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이 자리를 찾아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던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으로 볼 때에 얼마나 힘들었고, 예수님이 얼마나 힘들었고, 레버런 문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끝까지 놓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한 가지 실증적인 얘기 할 거라구요? 내가 이런 원칙을 가지고 축복을 해주고, 그 축복 받은 사람들, 충성을 다하는 그 부부들을 가만히 보는 거예요. 아들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고, 아들딸이 그 어머니의 몇 배를 가하게 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나, 안 태어나나 본다구요. 이것이 안 태어나면 지금까지 레버런 문의 가르침은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엊그제는 일본의 대표 되는 세 책임자가 왔다 갔다구요, 대표자들이 왔다 갔다구요. 거기에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사주를 보는 사람이 있다구요. 사주팔자 보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게 있다구요, 동양에서는 말이지요. 자,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연구한다는 거예요. 결혼할 때는 절대 맞지 않는 사람들을 이렇게 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전부가. 맞지 않는 사람끼리 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전부 다 벼락맞든가 급살맞든가 이런 아들딸이 태어나야 할 텐데 그거 상상할 수 없는 아들딸이 태어난다 이거예요, 축복가정 자녀들이. 그래 가지고는 통일교회 이 축복가정들의 애기들은 사주를 보다라도 돈 안 받고 봐 준다는 겁니다. '돈 나 싫다구, 무섭다구. 돈 받다가는 내가 벼락맞는다'라고 한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팔자 사나운 사람들끼리 만났지만 얼마만큼 충성을 하고 정성을 들이느냐에 따라 그 아들딸이 열매를 맺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정성들이느냐 하는 거에 따라서 그 아들딸은 달라진다구요. 개인의 운이 아니라 도운(道運), 통일교회 운을 타고난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큰 그릇, 뭐라고 해요? 물 푸는 것 같은 것이…. 정성들이게 되면 아들이 큰 물그릇 같아서 큰 인물로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아들딸이 앞으로 태어날 텐데 그건 뭐냐 하면, 얼굴 잘난 사람들이 아니고 혹은 백인끼리 결혼한 사람이 아니예요. 이것은 초민족적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효의 도리를 다한 그 양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는 인물이 태어날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예」그걸 생각하면 고생해도 괜찮지요?「예」선생님은 그런 걸 안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안다 이거예요.

우리 애들도, 내가 자랑이 아니지만, 우리 애들도 가만히 두고 보는 거예요. 이게 나면 날수록 더 좋은 애기가 난다, 이게 선생님의 철학이라구요. (웃음) 그래야 된다구요. 참 영리하다구요. 우리 권진이만 해도 17일만에 웃었다구요 17일 만에. 3개월도 안 돼 가지고 음악만…. 3개월도 안 된 애가 음악을 틀어 놓아야 가만있지, 그렇지 않으면 운다 이거예요. (웃음) 아주 뭐…. 그리고 요즘에 못 하는 노래가 없다구요. 얼마나 센스가 빠른지 말이예요. 그렇다구요. 그런 걸 보게 된다면 앞으로 상당히…. 정말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