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무엇보다 세계적인 것을 더 사랑해야 될 원칙이 있기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무엇보다 세계적인 것을 더 사랑해야 될 원칙이 있기에

그렇기 때문에 천승일(天勝日)을 1976년 10월 4일에 선포하고, 세번째로 선생님이 금년 2월 23일 지승일(地勝日)을 중심삼고 3단계를 거쳐 가지고 해방권을 선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기원이 마련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자,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부모의 날은 의의 있는 날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면 이제 통일교회로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사명을 해야 할 책임이 어떻게 전개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이 돈을 왜 벌었는지 알겠지요, 이제? 알겠어요?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탕감조건, 경제권을 전부 다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내가 찾아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권을 잡아야 하는 거예요. 어떠한 회사 사장, 어떠한 경제인 이상 내가 노력한 걸 알아야 돼요. 그 이상 노력한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를 위해 번 게 아니라구요.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패들, 통일교회 사람들을 전부 다 정성으로 키워 온 거라구요. 내 자식같이 생각한 거라구요.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는 기독교가 망하겠고, 모든 종교의 갈 길이 막혔으니 이걸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써 엮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보라구요. 나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사실. 아시아 사람이라구요. 여기는 미국이라구요. 미국은 부자 나라라구요. 내가 미국 식구들을 위해서 미국 돈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고 벌어 놓은 돈을 갖다가 미국 사람 먹여 살리는 데 쓰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백성보다도, 자기 아시아인보다도 더 세계적이라면 더 사랑해야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찾아진 이 오색인종들을 전부 다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를 위해서 살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그럴 때는 미국은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이 될 것이고, 하나님 이름으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이런 중심국가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 사랑으로 연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사랑으로.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게 되면 거기서부터 세계적인 천국이 출발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미국 와서, 내가 욕을 먹고 못난 사람 취급받고 분하고 억울함을 참으면서 이런 기반을 닦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해 나왔다구요. 미국 사람, 미국 청년들이 웃고 사는데 나는 울고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 미국 젊은이들은 놀고 있는데 나는 쉬지 않고 나왔다구요. 반대라구요. 미국 어떤 기관의 지도자들은 전부 다 존경받고 이런데 나는 반대받고 나왔다구요. 이 미국의 해방을 위해서 내가 감옥살이까지 할 것을 각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각오로 가고 있는 거라구요. 생명까지 내놓고 가고 있다구요.

이렇게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지 않고 돌로 치고 침뱉고 이러게 될 때는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통일교회 사람이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이들이 미국 사람이니, 이들을 보아서 용서하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그 값을 미국이 졌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빚을 미국이 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빚을 통일교회에 갚아야 될 것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어느 한때에 갚아야 될 것입니다.

내가 오늘 확실히 이야기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통일교회 식구를 사랑 못했다구요. 사랑을 할 수 없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예요. 죽을 길로 내몰고, 십자가길로 내모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승이 할 수 없는 놀음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막강한 경제기반을, 있는 그 돈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도와줬으면 여러분들을 안 시켰어요. 여기에 막강한 모든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을 후원했으면 여러분들에게 전도를 안 시켰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전도해 오는 한 사람을 미국 사람들이 환영하는 것으로 대하려고 했고, 여러분들이 벌어오는 한푼의 돈을 미국 국가가 주는 돈으로 대치해서 세워 주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푼의 돈에 통일교회의 눈물이 어려 있고, 한 사람의 통일교회 식구에게 통일교회 눈물의 심정이 어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미국 국민이 나를 가라고 하기 전에 내가 갈 날이 올 것입니다. 내가 이민국에서 문제시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부 다 데려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되면 이곳 미국 젊은 통일교회 교인은 전부 다 미국을 떠나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은 자기 나라인데도 애착도 없어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정성들인 일본 식구들이라든가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쫓아내는 날에는 이들도 전부 갈 것이니 그렇게 되면 이 나라가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은 희망이 없는 거라구요. 등대가 잘라져 가지고 배는 움직이는데도 갈 바를 모르는 배가 될 것입니다. 나는 틀림없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고, 틀림없이 그렇다고 알고 있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은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간다면 다 가게 돼 있지요?「예」

자,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와 선생님이 미국에서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을 대개 알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여기에서 한 내용과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한 일, 이 전부는 우리 통일교회를 위해서 한 것이 아님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았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다음에 또 한걸음 지나서….이제 몇 시간 지났어요? 세 시간 됐구만요. 이제 또 한 시간 남았구만요. 또 하자구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