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권을 벗어나려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타락권을 벗어나려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야

자, 여러분이 가만히 있는데 어떤 녀석이 와서 그저 차게 되면 '뭐야,이 자식아!' 하지 말고 그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는다' 이럴 줄 알아야 돼요. 같이 싸우면, 잘했든 못했든 같이 싸우면 사탄권 내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못 넘어가요. 그 권내에서 싸우고 있다구요, 서로 자기 주장하고 말이예요.

자, 세계적인 위인이라든가 성현들은 이 땅에 와 가지고 비참한 죽음길을 가고, 비참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입을 다물고 참고 간 사람들입니다. 예수 같은 양반은 개인적으로 공박당하고, 가정적으로 공박당하고, 이스라엘 민족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로마 나라와 세계적으로 한꺼번에 총공박을 당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공격을 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예수는 도리어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구요. 예수님은 자기가 치고 싶기 전에 몇천만 번 치고 싶음을 참고 오는 하나님의 복귀의 성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수도 그들에게 축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렇게 기도했던 사실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휙 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거예요.

사탄은 자기 중심삼은 어떤 조건이 있으면 거는데 예수라는 존재는 사탄이 어디를 보나, 위를 보나, 아래를 보나 걸 데가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하나님편에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에 섰으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는 죽이겠다면 나는 부활시킨다…. 그리하여 부활시켰기 때문에 부활권에서 선 예수는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해방된 예수로서 새로운 해방권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비로소 경계선이 생겨나고, 새로운 세계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것 알겠어요?「예」

이런 관점에서 보면, 메시아가 끝날에 오는 데는 영광의 자리에 올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의 타락한 인간들을 전부 다 멸하지 않고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여 세계를 구하겠다는 생각이 있는 한, 그 오시는 메시아는 이 땅 위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부터 반대받으면서도 끝까지 참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신경질을 내고, 자기 중심삼고 화풀이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한 가르침을 가르쳐 주는 교리를 가진 종교만이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떤 교회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라는 그 말 자체가 종교를 전체 해방하자는 말이라구요. 하나 만들자 이거예요. 하나 만들어서 뭘하느냐? 사탄에게 갖다 바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자 그 말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사탄편에 있는 사람이 반대할 뿐만이 아니라 하늘편의 수많은 종교인도 반대를 하고, 전부가 반대할 수 있는 입장까지 거쳐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책임을 하기 전에는 통일된 종교를 이룰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세계적 종교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느냐, 하늘과 땅을 위해서 일하느냐? 일하는 목적관이 확실해야 된다 이거예요.「하늘과 땅을 위해서요」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통일교회라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삼은 주의이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핍박을 받고 조롱을 받고, 가는 길 앞에 어려움을 당할때, 그것이 통일교회 위해 당하는 것이냐,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당하는것이냐?「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요」그렇지 않으면 사탄권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사탄이 자기 중심삼고 타락된 그 타락권 내를 벗어나려니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그런 중심적 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벗어나는 것이지 그 외에는 벗어날 길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도 불가피적으로 그러한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예」

우리 통일교회 이 녀석들이 나가서 일하게 될 때,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하게 될 때 '아이고 힘들어서 못 가겠다' 하면, '이 자식아! 못 가는 게 뭐야, 이 자식아….' 자 그러면 어떻게 돼요? 자기 중심삼은 것이예요? 하나님 중심삼은 것이예요, 이 우주 중심삼은 것이예요, 어떤 거예요? 그것 생각해야 돼요.

이런 원칙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일한다고 한 것을 보면 전부가 불합격적 일을 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끝까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고 힘들어 죽겠다. 뭐 레버런 문이고, 통일교회고 이게 뭐야' 하게 되면 사탄이 짤까닥…. '보라구, 이건 내 것이라구' 하며 반드시 주장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때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렵지만 내 앞서가는 하나님이 계시고, 내 앞서 찾아가는 참부모가 있고, 우리 형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류가 가야 할 미래의 운명길을 터치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했던 그러한 기준을 나 중심삼고 가지 않고 하나님 중심삼고 감으로 말미암아 넘어설 수 있다 이거예요.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이 원리적이예요, 원리적. 맹목적이 아니라구요. 구체적이요, 원리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