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를 부정하고 세계를 위해 일하게끔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를 부정하고 세계를 위해 일하게끔 해야

내가 만일 하나님이라면, 요런 게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게 되면…. 여자를 가만 놀게 하고, 쉬게 하고, 잘먹이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여자들을 그저 녹초가 되게끔 일시키는 게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어느 거예요? 두번째예요?「예」 진짜 그래요? 「예」 자, 이것은 하나님도 '그렇다' 하실 거예요. 틀림없이 그런다구요. 난 그렇게 본다구요.

자, 이제 여자는 그만했으면 됐다구요. 이제 남자들에게 하자구요. (박수) 남자라는 이 동물이 말이예요, 지금까지 싸우고 뭐 이럴 때 전부 다 보면…. 사람을 많이 죽인 것들이 남자겠어요, 여자겠어요?「남자요」(웃음) 그게 좋은 거지요? 자랑할 거지요? '야, 내가 잘한 거다' 하고 자랑할 일이예요, 못 할 일이예요?「못 할 일입니다」 그러니 남자라는 이 동물을 대해 가지고 악하다고 하겠어요, 선하다고 하겠어요?「악하다고…」 그러니까 남자는 좋은 물건이예요, 나쁜 물건이예요?「나쁜 물건입니다」 (웃음) 나쁜 물건이면 이렇게 사랑하고 싶겠어요, 차 버리고 싶겠어요? 「차 버리고 싶겠습니다」 그러면 남자라는 동물들이 좋다고 하겠어요, 어떻겠어요? 거 솔직이 생각해 봐요. 하나님도 그걸 안다구요.

자, 그러면 남자가 악한 놈이예요, 선한 사람이예요?「악한 놈입니다」 틀림없이 대답했다구요. 딴 이론은 시간이 있으면 얘기하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곤란하다구요, 시간이 많이 가면. 내가 바쁘다구요. 또 어디 몇시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남자들을 사람 취급 해야 하겠어요, 무엇 취급을 해야 되겠어요? 이 뉴욕 근처에 가까운 산이 있어 가지고 '호랑이가 뉴욕 사람 하나 잡아먹었다' 하면 뉴욕이 어떻겠어요? 뭐 뉴욕 전체 경찰들을 동원해 가지고 기관총을 메고, 헬리콥터 동원해 가지고 그저 잡아라 할 것입니다. 그럴 거 같아요?「예」 그러면 호랑이가 사람 잡아먹는 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나쁩니다」 나빠요, 나빠. 그러면, 사람이 사람 하나 죽이면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그런데 이 뉴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예」

그럼, 사람 잡아먹는 호랑이하고 사람 잡아먹는 사람하고 비교해 볼때에, 호랑이는 배가 고파서 할 수 없이 사람을 잡아먹었지만 사람은 배가 고파서 사람 잡아먹었어요?「아닙니다」 그러니 사람이 동물 새끼만해요, 못해요?「못합니다」 그걸 인정해요, 남자들?「예」 틀림없이 '예' 했지요? 「예」

그러면, 사람 잡아먹은 호랑이를 잡아다 놓으면 뉴욕 사람들이 볼 때 '야, 너 잘했다' 이러겠어요, '이놈아' 하며 돌멩이를 집어던지고 하겠어요? 가만두겠나요, 차고 죽여 버리겠나요?「죽일 것입니다」 뉴욕 사람들이 전부 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더라도 호랑이는 이러고 있을 거라구요, 이러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

그러나 호랑이보다 나쁜 사람들을 잡아다가 '이 자식아, 너 뭐냐' 전부 다 뉴욕 사람이 이러면, 그 사람이 가만있겠어요, '악' 하고 악을 쓰고 전부 다 이러겠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겠어요?「회개할 겁니다」 정말 회개할래요?「예」 통일교회 패들이니까 그렇게라도 말하지,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겠느냐는 물음에 '예'라는 대답이 나오겠어요?「아니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남자가 이 땅 위에서 이런다면, 하나님이 볼 매 요놈의 남자들을 큰 방망이로 때려 가지고 좋은 일 할 수 있게 만든다면 하나님이 대찬성하겠어요, 소찬성하겠어요? 「대찬성이요」 이렇게 뺨을 때려도 좋다고 해요, '아이고 자유인데, 사람을 친다' 이러겠어요? 미국으로 말하게 되면, 학교에서 학생을 위해 선생님이 뭐라 하기만 해도 그저 앙앙거리는 이 미국 사람들이 어떻겠어요? (웃음)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아니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든지 해 가지고 좋은 일이라도 시킬 수 있다면 하나님이 찬성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찬성합니다」

그러면, '아, 그래도 사람인데, 여덟 시간 이상은 일 못 시킨다' 하고 유니온(union;노동조합)이 들고 나올 거라구요. 하나님이 여덟 시간 이상 일 못 시킨다 하겠나요? (웃음) 하나님이 그거 좋아하겠어요?「아니요」 그럴 성싶은 일이 있다면 하나님이 끝날에 인간들을 잡아다가 세계를 위해…. 인간은 전부 다 자기를 위해 살고 있다구요. 자기를 위해 살다가 여자도 이렇게 되었고, 남자도 이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다 부정해야 돼요. 여자의 것이든 남자의 것이든 전부 다 부정하고 가게 해야 한다구요. 여러분들도 사실은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