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하늘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24시간을 달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뉴욕에 하늘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24시간을 달려라

그러면 이제부터 또 딴 것 이야기하자구요. 이 뉴욕을 누구 손으로 천국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이건 다른 얘기예요. 그래서 금년 들어와 가지고, 금년은 특별하기 때문에 선생님 일생에 비로소 뉴욕을 통일교회에 있어서 일선지라고 책정한 것입니다. 뉴욕이 일선지라는 것을 선생님이 책정했다는 걸 여러분들은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서 하늘나라를 건설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다 이거예요. 우리는 24시간 싸우는 장병이다 하는 걸 느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금년 정월 초하룻날에 여러분들한테 6개월 동안 바쁘게 돌아다니겠다고 약속했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될 수 있으면, 될 수 있으면 고달프기를 바라고, 될 수 있으면 피곤하기를 바란다구요. 어머니가 하는 말이 '눈만 뜨면 나가려고 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그런다고 했다구요. 양심이 괴로와서 그런다고 했어요.

비 오는 날에도 쉬지 않고 반대로 어디 가려고 그런다구요. 더 먼 데 가려고 하고 말이예요. 엊그저께 워싱턴 가던 비오는 날도 머리가 아프고 문제도 많아 어디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럴수록 더 어려운 일을 하려고 했다 이거예요. 워싱턴에 가는 데에 두 시간 걸렸다구요. 한 시간이면 가는데 두 배 걸려서 간 거예요. 올 때는 세 시간 이상 걸려서 왔다구요. '멀기는 멀구나' 이랬어요. 비온다고 '이놈의 날이 비가 오고 왜 이래' 하는 불평을 안 한다구요. 내가 고단하니까 잠자라고 이러는구나 하면서 크르릉 크르릉 코를 골며 잔다구요. (웃음. 박수) 잠을 잤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일찍 자야 되는데도 안 잔다구요. 밤에는 또 안 잔다고요. 이래서 어머니가 또 야단이라구요. 잘 때가 되었는데 안 잔다고 말이예요. (웃음) 그럴 적마다 '내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서 그렇소. 내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서 잠을 못 자겠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는 '6월아 빨리 지나가라'고 한다구요. '6월아 지나가라. 빨리 가라' 이런다구요. (웃음) 나는 가는 것이 무서운데 말이예요. 나는 6월이 가는 게 무섭다구요.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무섭다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구요.

이 뉴욕을 어떻게 해야 돼요? 뉴욕이 지금 8번가, 창녀가 문전에 서있는 걸 볼 때, 여러분들은 마음이 편안해요? 3년만 지나가게 되면 34번가 전부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걸 생각하라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 미국은 어떻게 되느냐? 이 미국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뉴욕이 그렇게 되면 미국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1978년까지 이집에 5천 명 이상을 살게끔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건물을 산 거예요. 맨하탄도 그래서 산 거예요.

여기에 손대면 마피아단하고 부딪치고, 폭력단하고 부딪치고, 공산당하고 부딪친다는 것을 내가 안다구요. 이제 젊은이들이 많이 희생당할 것입니다. 그 대신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생명을 각오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한 싸움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이제 우리는 뉴욕에 세계적 가라데 챔피언을 집결시키려고 생각합니다. 여기 젊은 아가씨들은 전부 다 당수를 배워 가지고 남자들이 나가자빠져 후루룩 도망가게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박수) 그래 가지고 8번가 쪽에 몇 사람씩 여자가 서 가지고 남자가 오면 '대낮에 어디 가는 거야, 어디가?' 하면 비실비실…. '거기는 가라데 하는 여자들이 무서워서 남자는 못 가는 데다' 이렇게 소문이 나면, 남자가 와야지? 한 달 안 오고 두 달 안 오면 창녀들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도망갈 겁니다.

그런 생각하는 선생님 생각이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좋은 생각입니다」 여자들은 악당 처치하는 여자가 될 수 있어요? 하늘나라 여자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거 할 수 있어요?「예」 할 수 있느냐구요?「예」

나, 그런 생각을 하는 남자라구요. 그걸 생각할 때에 지금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지금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신문을 팔고 전도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여기 남자들은 창녀들을 자기 누이처럼 생각하고 새생활을 소개하는 거예요. 새로운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두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해야 됩니다.

이런 일을 누가 할 거예요? 기성교회의 어떤 목사가 이런 일을 할 거예요, 미국 신사가 할 거예요? 미국에서 누가 할 거예요? 다 못 합니다. 단지 할 수 있다면 레버런 문이 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 외에는 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뉴욕 전체에 조직을 해 가지고 꽉 잡아 쥐어야 된다구요. 그 조직을 만들어야 해요. 그러면 전체 시민이 호응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걸 전하는 데 제일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신문이예요,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