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은 무니가 되고 써니가 되고 킹이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은 무니가 되고 써니가 되고 킹이가 돼야

여러분,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미국에서 쫓아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보다 더 쉬운 곳에 갈 거예요, 더 어려운 곳에 갈 거예요?「더 어려운 곳에요」그때는 무슨 말을 하고 떠날래요? 예수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왔다가 망해 가지고 영계로 쫓겨 갈 때 다시 오겠다 하던 것처럼 '내가 미국에 다시 올 것이다' 해야 된다구요.(환호. 박수) 실제로 그렇게 할래요?「예」나는 여러분들을 믿겠어요. (환호. 박수)

그렇게 되는 날에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사상적으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어 밟고 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 레버런 문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 할 거라구요. 세계를 정복해야지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복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환호. 박수) 레버런 문 이름으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럴 때는 내가 선두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미국이 망하겠어요?「아니요」세계를 다스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나라가 될 겁니다. 영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해방된다구요, 지옥까지.(박수)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는데 싫어요? 그런 국민을 만들겠다는데 싫어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의 청년들이 이 나라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이 되는지 추방당할 사람이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알겠어요?「예」무니(Moonie)가 무엇이 되느냐 하면, 써니(Sunie)가 될 거예요, 써니가. 그다 음엔 뭐냐 하면 킹이(Kingie)가 될 것입니다. 무니, 써니, 킹이가 될 것입니다, 킹이. 그건 왕 사람들이라는 말이예요. (박수)

그러면 나라가 필요 없어요. 세계 어디를 가도 내 나라예요. 국경이 없다구요. '우리 백인만 사는 나라니 아시아 사람 못 가고 흑인 못 가' 이런 무엇이 없다구요. 사실은 여기가 인디언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아 사람은 사촌 집에 왔다구요. 그러니 내가 더 높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사촌이예요. 아시아인이야, 아시아인.「옳소」(박수) 이걸 알아야 돼요. 여기 나를 반대하는 사람 왔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할수없다구요.

공산당들이 앞으로 '인디언의 원수요, 아시아 유색인종의 원수는 백인이기 때문에 백인을 때려죽여야 된다'고 선전하며 인종전쟁을 주장할 때가 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설득시켜 납득시킬 수 있는 능력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백인이 와 가지고 암만 얘기해도 안 듣는다구요. 또 흑인이 암만 얘기해도 백인은 안 들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아시아인이 와서 얘기하면 보는 거예요. '친해 보지 뭐' 하며 관심 갖는다구요. (박수) 그 놀음 해주겠다는 거예요, 그 놀음.

이제는 아까 말한 보다 선한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밥을 먹어도 하나님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먹는 것이요, 잠을 자도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자는 것이요, 변소 가도 어디 가도 하나님을 위해서 가는 것이요, 얻어먹더라도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얻어먹는다는 것입니다. 주먹질을 하고 싸우더라도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박수)

그렇기 때문에 쩨쩨한 사람이 되지 말라구요. 쩨쩨하게 입만 살아 있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이 자리를 케이프 케네디로 해 가지고 획 날아갈 수 있는 인공위성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 어디로 갈래? 무니(Moonie)가 되어 가지고 문 나라에 가고, 그다음엔 써니(Sunie)가 되어 썬 나라에 들어가고, 그다음엔 킹이(Kingie)가 되어 하나님의 심정의 나라로…. (박수)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와 더불어 끝날에는 왕노릇 하리라고 했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렇습니다」여러분, 여기에 기성교회 목사가 왔더라도 '그 레버런 문이 킹 되겠다 하는 말이다' 못 한다구요. 「그렇습니다」이제 시간이 많이 갔는데 그만둘까?「아니요」

그러면 이제 알았다구요. 세계가 하나되어야 되고, 아담 해와가 구원받으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원칙이 역사시대를 거쳐 오면서 그 원칙에 맞추기 위해 반복된 역사가 투쟁역사로 나타난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