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에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에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어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런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거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엄청난 싸움이 벌어지고 있나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을 추방하고, 레버런 문을 죽이는 놀음을 했다가는 앞으로 자기 아들딸이 자기 무덤을 파헤쳐 불살라 버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누가 하겠어요? 레버런 문이 해요?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일을 시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나는 당당한 거예요. 하나님이 왜 젊은 사람들이 구시대를 따르지 않게끔 만들었는지 알아요? 하늘의 때가 오게 되면 반대할 수 있는 구시대의 틀거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구시대를 반대할 수 있게 해 가지고 냉철히 비판할 수 있는 하나의 지성인들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한 선발대인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상은 히피, 이피 같은 놀음을 다 시켜 가지고 머리를 기르게 한다구요. 그러나 하늘편의 히피, 이피로 우리 같은 통일교회 패를 하늘이 만든 거예요. (박수) 그렇게 본다면 미국이 까딱 잘못하면 망하는 거요, 까딱 잘하면 흥한다, 이런 결론도 미국 앞에 있다구요. 망한다면 늙은이들이 모여 가지고 춤을 추며 좋다고 '야! 히피 이피!' 이런 교회는 있을 수 없다구요.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젊은이들이 모여 가지고 히피, 이피보다도 더해 가지고 고생이 좋다고 '아- 하나님, 나 좋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미국이 살 길입니다. 그들은 지금 무니들이 버스를 타고 동부에서 서부로 달리고, 남부에서 북부로 달리며 밤낮없이 쉬지 않고 야단을 하고 있다고 한다구요. 히피들은 우리 보고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는다 그런다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저 녀석들, 저 무니들은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는다. 아이구, 동네가 소란해서 잠을 못 자겠다. 경찰에 신고하여 무니 쫓아내자' 하며 야단이라구요. (웃음)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인 데는 경찰이 수십 번 안 온 곳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남자 여자 섹스하고, 춤추는 것이 아니라 괜히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으니 거 미쳤지.(웃음) 눈을 똑바로 뜨고 이러고 있으니 미쳤지요.(웃으심)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취해서 기분 좋아하는 줄 모르고 말이예요. 그건 무니가 안 되어 보고는 절대 몰라요. 설명도 못 한다구요. 암만 잡아서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무니가 되어 봐야 알지요. (웃음. 박수)

우리는 영광스러운, 이 세상의 역사상에 없는 모든 상 중에 제일 큰 왕상패를 찬 무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세상은 '아이구, 지옥 똥구더기 같은 게 무니다' 그런다구요. 얼마나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무니는 세상을 이긴 사람들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 산다 하지 않는다구요. 미국을 위해 살지 않는다구요. 하늘땅 위해 산다구요. 초월하는 거라구요. '우리 하늘나라를 이루자'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세계의 대통령을 해먹겠다 한다' 이러는 거예요. 야, 이거 정치적이다…. 수작 그만두라구. 쩨쩨하게 세계 대통령을 해먹어? 그런 거 아니라구요.

미국 전국에는 원자폭탄도 많고 대포도 많고 군인도 많지만 우리는 피스톨 하나 없고 포 하나 없어요. 그런데 무엇을 갖고? 한 번만 먹으면 영원히 취해서 안 따라갈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을 갖고. 그거 먹는 시늉만 해도 좋다구요. 먹지 않고 갖고만 있어도 좋다구요. 그옆에 입이 이렇게 생긴 흑인이 있으면 그 흑인을 보고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흉내내심.웃음) 언제나 흑인과 하나되어 좋다, 영원히 좋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이 있다구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성적인 사람이예요, 맹목적인 사람이예요? 뭐예요? 그저 순엉터리예요. 논리정연한 사람이예요?「논리정연한 사람입니다」내가 장가를 안갔다면 통일교회 여자들에게 나한테 시집올 사람 손들라고 하면 백퍼센트 손든다군요. (웃음) 통일교회는 그만두고 미국 여자들을 만나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시집올 사람?' 하면 수두룩할 거라구요. (웃음)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 후보자가 많겠어요, 없겠어요?「많겠습니다」거 그렇지 않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지 않다는 사람 (웃음) 내가 영어를 못 하더라도, 통역을 세우고 살더라도 하겠다 할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