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가 천국으로 행차할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세계가 천국으로 행차할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고 있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가는 데는 역사적 선조가 따라다닐 것이요. 내가 가는 데는 이 시대의 우리의 종족과 민족이 따라가는 것이요, 세계 인류가 따라가는 것이요, 내가 가는 데는 후대의 후손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따라오고, 천군천사까지 다 따라오는 것이다, 내가 그러한 책임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라구요.

이제 내가 환드레이징 하러 나가는 것은 돈벌기 위한 것이 아니고, 저 잡다한 지옥 소굴에 들어가 가지고 천국으로 행차할 수 있는 큰 하이웨이를 닦기 위한 것이다, 집집마다 그 하이웨이를 닦는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이 집에서부터 천국으로 들어갈 하이웨이가 나를 통해서 생긴다, 이 사회도 나를 통해서 길이 생기고, 이 나라도 나를 통해서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산보삼아 행차할 수 있는 좋은 길이니까 '기분 좋다' 하며 행차할 것이고, 천군천사도 이 길로 행차하여 인간세계로 찾아올 것입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이 보좌에서 가만히 들어 보고 '역사시대에 있어서 제일 소란한 때가 어느때냐 하면, 거 레버런 문 때로구나! 이거 왜 세계가 요란하고 야단이야?' 그러실 거라구요. 예수 때보다도 더하다 이거예요. '인간세계도 요란하고 영계도 야단하니 나도 한번 보고 싶다' 하나님이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이거 이렇게 계속하면 안 되겠다. 내가 어떻게 판결을 지어야 되겠다. 그밖에 수가 없다' 이런 생각 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있다면 문제가 간단하다구요. 그래서 벨베디아를 통해 가지고 이스트 가든을 통해서 뉴요커 호텔, 뭐 티파니 빌딩으로 척 행차해 보니까 레버런 문이 야단났다 이거예요. 가만히 보고 '그 녀석 안 되겠구나. 내가 엉덩이에 불질러서 벌을 줘야 되겠다' 이러겠나요, '아이쿠 이것도 잘했구나, 저것도 잘했구나, 다 잘했구만, 아이구 이 녀석아, 너 불쌍하게 됐구나. 안 되겠구나 내가 도와줘야 되겠다' 하겠나요? 어떻게 하겠나요? 이렇게 하는데도 벌주겠어요? 이렇게 할 때 벌주겠구만.

그러면 하나님이 레버런 문 편 되겠나요, 미국 편 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솔직이 대답해 보라구요.「선생님 편요」정말 그래요?「예」통일교회에서 제일 고생하고, 땀을 뻘뻘 흘리고 벌벌 기어다니면서 환드레이징 하고 껌 갖다 파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겠나요?「예」 '이 못난 간나야, 너의 어머니한테 가지…. 세뇌당해서 이렇게 됐구나, 이 죽일 간나야' 이러겠어요,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내가 너를…' 이러겠어요? 어떻게 하겠나요? '네가 분할 때는 내가 갚아 줄 것이고, 네가 원통하면 내가 갚아 주고, 네가 어려울 때는 내가 다 지켜 준다'고 맹세할 것입니다.

자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 이래 하나님이 너무나 분해서 그럴 수 있느냐고 하면서 역사 이래 제일 선한 편과 억울한 사람 편이 되어 '이놈의 세계야,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세계를 대해 하나님이 최고로 성낼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원조받을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되면 어떻겠어요? 역사 이래 제일 통일교회를 보호하고, 통일교회 편이 되어 가지고 제일 성내고, 제일 분해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만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 악한 세계에 대해서는 지극히 분해하면서, 선한 아들은 지극히 사랑할 수 있는 그 선에서부터 선한 세계와 악한 세계가 갈라진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면 어떤 때가 그런 때냐?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비참한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류를 찬양하며, 극심한 자리를 거칠 수 있는 경계선까지 부딪쳐 가겠다고 하는 무리와 종교단체가 있다면, 그들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계와 생명의 세계, 지상지옥과 천상천국의 분기점이 벌어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의 역사에서 그런 면을 얘기해 보자구요. 개인적으로 핍박을 받았고, 가정적으로 핍박을 받았고, 종족, 민족, 국가 할것없이 핍박을 받았다구요. 또 아시아에서도 핍박을 받았고, 일본에서도 핍박을 받았고, 미국에서도 핍박을 받았고, 가는 곳마다 핍박받았다구요. 120개국 가는 곳곳마다 레버런 문은…. 이거 뭐 마피아 단체보다 더 하고, 악당 괴수보다 더하고, 갱 두목보다 더하다구요. 그렇게 하면 지칠 것인데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가겠다고 하고, 그렇게 욕을 먹고도 가겠다고 할 때, 하나님이 울화가 터질 수 있는 마음을 갖게끔….

그때는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이냐? 역사 이래 그러한 정상에 서서 지극히 슬퍼하는 하나님을, 지극히 분노하는 하나님을 우리는 못 볼 수 있고, 지극히 사랑하는 하나님을 내가…. 그래야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주지 못했던 최고의 사랑을 주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할 수 없을 것이 아니냐.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