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사업을 대비해 구라파 책임자들에게 지시한 내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수산사업을 대비해 구라파 책임자들에게 지시한 내용

선생님은 이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잊고 세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고생 하는데, 얼마나 그 피해가 많아요? 얼마나 출혈이 심하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러분들 눈은 힘든 것을 보면 좋아하고 손은 애쓰며 일하는 걸 좋아해야 된다구요. 할래요, 안할래요?「하겠습니다」하라구요.

이번에 구라파의 책임자들 회의를 했다구요. 거기에서 지시한 게 뭐냐? '앞으로 여러분들이 돌아가면 전기용접을 배워라' 했다구요. 그래서 공동결의를 했다구요. '자 그러자!' 하고 갔다구요. 안 하면 내가 배트로 들이 때릴 거예요, '이 녀석들 약속을 했는데 약속을 왜 안 지켜!' 하며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그거 어려우면 배 만드는 공장에 들어가 일해라. 기술을 배워라' 한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은 안 해도 되지, 구라파 사람이나 하지, 일등 국민이 뭘하겠노?' 할 거예요?「아니요」여러분들도 배울래요?「예」'아이구 자유주의인데 뭐 그런 교육 해서 우리 일과 무슨 관련이 있을꼬?' 하지 말라구요.「예」여러분들이 원하니…. 구라파 사람들에게 지고 싶지 않으면 배워라 이거예요.

그리고 무슨 지시를 했느냐? 구라파에서 앞으로 백 명을 미국에 관광 시키라는 명령을 한 거예요. '아시아에서 백 명, 2백 명을 미국에 관광 시켜라' 하고 지시한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겠나? 가고 싶은 데 간다고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래 일주일이면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열흘 정도면 한 바퀴 돌아요. 빙 돌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앨라배마까지 가요. 구경 다 했으면 뭘할 거예요? 놀 거예요? 놀게 할 필요 없어요. 가서 뭘할 것이냐? 구라파 사람들이 미국에 왔다고 해도 미국이 한 나라와 마찬가지이므로 여기에 한 가지라도 플러스시켜 놓고 가야 돼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전세 비행기가 있어야 되고, 정기 코스를 왕래하는 우리 정기 버스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국에서 배로 관광하러 열 사람이 오면 그 배를 영국 배로 지정하고, 그다음엔 화란 배로 지정하고, 그다음엔 독일 배로 지정하고, 그다음엔 불란서 배로 지정하고, 그다음엔 이태리 등 한 10개국을 다 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그걸 해라!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그래서 꼴찌 하고 싶으면 꼴찌 해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