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쓸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쓸 줄 알아야

자, 이것들 보기에는 허술하니 뭘할 거야 했는데,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은데 움직이면 야단이라구요. (웃음) 여러분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되고 싶습니다」 우리 아가씨들은 어떠해요? 그 무력한 신랑 얻어 갈래요, 유력한 신랑 얻어 갈래요?「유력한 신랑요」그 유력한 신랑이 뭐예요? 무엇이든지 할 줄 안다는 거예요.

그럼 유력한 신랑을 만나서 그에게 박자를 맞추려면 무력해서 되겠느냐? 흉내라도 내야지요. 나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분들을 제자로 만들고 부하로 만들어도 그런 사람 만들고 싶지 무력한 사람은 싫어요. 그거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옳게 생각하는 거예요?「옳게 생각하신 것입니다」

자, 그래 환드레이징을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도 돈 한푼 없이 어디 가더라도 걱정없다구요. 선생님이 수단이 좋기 때문에 호텔에 들어가서 뭐…. 어디 가든지 사는 방법도 알고…. 다 훈련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단시일 내에 미국을 밀어 치워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도 진짜 선생님 좋아해요? 「예」 좋아하는 사람들은 선생님같이 되어야지요. 내가 돈이 많으면 이 사람에게도 1억 불씩 주고, 저 사람에게도 1억 불 주고, 전부 다 한 1억 불 나누어 주고 싶다구요, 뭐 어떻게 하나 보려고, 선생님에게 몇백억 불 있더라도 모자란다구요. 나에게는 모자란다 이거예요. 내게는 돈이 얼마든지 있더라도 모자란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1억 불만 주면 어떻게 쓸 거예요? 자신 있어요? 선생님한테 '아이구 몇백 불을 더 주소. 이건 적소' 이럴래요, '아이구 1억 불 거 많습니다' 이럴래요? 어떻게 할래요? 물어 보면 뭐라 하겠어요? 어떠한 종류예요? 요전에 한국의 우리 간부라는 사람이 돈 몇천만 불 현금으로 갖고 있었다가 잠을 못 잤다는 거예요. 그걸 지키느라구. 집에 두고 잠을 못 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돈 있는 것이 지옥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 돈이 필요해요? 돈이 얼마나 필요해요? '아이구 밥 먹을 만큼 필요하고 장가들 만큼 필요하다. 그것만 있으면 됐지' 한다면 그거 뭘하겠나? 돈을 버는 것도 그렇지만 돈을 쓸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돈을 벌라고 그러는 것은 쓸 데가 많아서 그러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