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드레이징으로 번 돈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예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환드레이징으로 번 돈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예물

벌써 한 시간이 지났다구요. 이렇게 말하다가는 뭐 한정없겠다구요. 상당히 길어지겠는데…. 「와!」너희들은 편안히 앉아서 말을 들으니 좋아서 그러지? 이제 가서 신문을 팔아야 된다구요. (웃음) 내 말을 들을 때는 몸에 기(氣)가 없어지고 하니 이것보다도 나가서 신문을 팔고 욕을 먹고 하는 것이 더 낫다구요. 더 빠르다는 거예요.

자, 신문도 점잖게 파는 게 좋아요, 그저 부사스럽게 파는 게 좋아요? 어떻게 파는 것이 좋아요?「부사스럽게요」정말 그래요?「예」여러분들이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을 척 보게 되면, 일반 사람은 대번 안다구요. 일반 사람도 우리가 다르다 하는 걸 대번 안다구요.

입이 이렇게 생기고 말이예요, 입술이 두툼해 가지고 말하기 힘든 여자 같은데 웬걸 말하는 것이 기가 막히거든요. '저거 어디서 배웠을까' 암만 봐도 그 입술과 그 입으로는 할 수 없게 생겼는데 훈련을 받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웃음) 환드레이징하다 보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설득하려니, 때와 환경에 적응할 수 있고 임기응변으로 다 통할 수 있도록 전부 다 숙달되어 있다 이거예요. 무서운 훈련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지갑에 꽁꽁 묶어 둔 그 돈을 꺼내서 사게 만들기가 쉬워요?(웃음) 그 훈련이 얼마나 멋진 거예요, 얼마나?

그럴 때는 그 사랑의 아내보다도 더 가까운 사람이 되고, 그 사람의 딸보다도 더 가까울 수 있는 모양이 되어야 됩니다. 그 사람이 그것을 사고 나서는 '에이 기분 나쁘다' 이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딸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그다음에 만나게 될 때는 그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한다구요. 먼저 인사를 해요. 그래 가지고 또 사주려고 하면 '요전에 사주었으니 오늘은 안 사줘도 된다' 이러면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러다가 '진짜 사줄래요?'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꺼번에 다 사기도 하지요. 그렇게 해서 한꺼번에 다 팔 수도 있다구요. (웃음)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데 그다음에 여러분이 돌아와서는, 갔다 와서는 내가 돈 두둑히 벌었으니…. 고 물건을 많이 판 것보다 돈 많이 번 것을 더 좋아한다구요. (웃음) 물건들이 전부 다 나보고 사랑의 선물로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주면 좋아한다구요. 그다음부터는 돈을 벌어서 이것 또 전부 다 하고 말이예요.

그 물건이 캔디(candy;사탕)가 되었으면 캔디가 그 팔려간 것을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그 캔디는 누가 먹어 주면 좋아하겠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팔 때 착한 마음으로 팔았던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먹어 주면 좋겠다' 하고는 그걸 산 사람이 먹어 주기를 바랄 거예요.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이구, 사랑하는 사람이 먹어 주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사랑의 길을 따라서 먹혀지겠다고 한다구요. 그 사람이 사랑하는 아내한테 먹히겠다, 그 사람이 사랑하는 딸한테 먹히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맛있게 먹고 고맙게 먹는 사람이 있으면, 병이 낫는 약이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고 여러분은 돌아와 가지고 말이예요, 돈을 전부 다…. 그건 사람을 좋게 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좋게 하는 거예요. 왜 좋아요? 하나님이 왜 좋아해요? 하나님이 돈 좋아해요? 그것은 사랑의 보답이예요, 사랑의 예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돈을 가지고 물건을 사주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맘을 갖고 하나님에게 천 배 만 배의 복을 주소 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그 집에까지, 그것을 먹은 사람에게까지 복의 권한, 사랑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