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 하나님의 면목을 세우게 될 때 지상천국이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열심히 일해 하나님의 면목을 세우게 될 때 지상천국이 이루어져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복귀완성을 말합니다. 복귀완성을 해야 됩니다. 자, 아담이 웃을 때 누구를 보고 먼저 웃었다구요?「하나님」또 노래를 해도 누구를?「하나님」그다음에는 춤을 추어도 누구를?「하나님」그런데 여러분은 여기에 모여 가지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서 해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박보희를 위해서? 아니예요.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모여 가지고 밤을 새워 얘기하고 웃고 그러는 것은 전부 다 남자 여자 만나 가지고 웃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웃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그래서 '하나님! 저 좋은 백악관에 가 계시죠, 왜 여기 앉아 계셔요? 해도 '아니야, 나는 여기가 좋아' 이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미국을 올바르게 살리기 위한 것은 백악관이 아니요, 캐피틀(capitol;국회의사당)이 아닌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여기서 언제나 계속 있겠다고 떠나지 않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곳이 천지를, 하늘땅을 통일하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운동의 역사적 기지가 될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아, 레버런 문 너는 내 아들로서의 위신을 세웠고, 나의 면목을 세워 주었다' 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너를 따르는 사람들을 너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겁니다. 왜? 그 집안이 잘되려면 아버지보다도 아들딸이 더 잘나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녹음이 잠시 끊김)

그거 원해요?「예」힘들어 못 해요, 못 해.「합니다!」우리가 가는 길에는 욕이 줄을 달고 있고, 감옥이 문을 열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도 정말 할 거예요?「예」

기독교인들이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 이상의 자리에서도 참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하는 것이 예수를 죽음에 내세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로마를 정복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레버런 문을 따르고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레버런 문 이상 일하라는 것입니다. 이상이 되라는 거예요. 그거 뭘하겠다는 거예요? 백 퍼센트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이 그렇게 하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기반이 여러분들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은 지금 나이가 60이 다 돼 가지만 말이예요. 내가 아직까지 일을 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이제부터 일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다 죽으면…. 그렇게 죽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면목을 세워 주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고 선생님의 면목을 세워 주는…. 하나님의 면목을 세워 주는 선생님이 되어야 되겠고, 선생님의 면목을 세워 주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고, 여러분의 면목을 세워주는 여러분의 후손이 되고 여러분의 나라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세계는 천국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은 모르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니까 통일교회 나쁘지 않다'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자, 이번 과학자 대회에서 모든 학자들이 우리 사람들한테 다 반했다구요, 우리 사람들한테. 레버런 문은 모르지만 우리 사람들한테 다 반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도 한걸음 더 나가고, 선생님보다도 한발짝 더 나가고 선생님보다도 한 고개 더 넘어가고 죽겠다 하는 신념만 갖는 날에는 통일교회 뜻은 이미 다 이룬 것입니다.

오늘 12월 4일은 참 재미있다구요. 지금부터 12년 전, 1965년 4월 12일에 여기 왔더랬는데 이게 거꾸로 12월 4일이 딱 들어맞았다 이겁니다. 그거 참 재미있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워싱턴을 찾아올 그때의 기분, 그때의 결의 이상 이제부터 이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로 향하는…. 이제 12년 후에는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문제를 깊이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레버런 문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한발짝 더 가고, 한걸음 더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 세계는 다 우리 뜻 가운데서….

자, 그래 선생님의 면목을 세워 줄래요?「예!」여러분은 남자의 한 사람이고 여자의 한 사람입니다. 남자의 위신을 세워 주고, 남자의 면목을 세워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남자를 생각할 때, 우리 신앙의 역사 가운데 노아 할아버지로부터 아브라함, 모세, 예수, 선생님시대까지 전부 잘났다는 모든 남성을 대표해서 볼 때, 그들은 잘낫다고 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그렇지만 내 자신의 면목을 세워 가지고 내 시대에서는 성공하여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남자의 면목을 세워 줄 수 있어요?「예!」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들 앞에 당당코 자기 면목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를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