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전선을 확대하려고 활동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전선을 확대하려고 활동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

오늘 이 세상에 있는 젊은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산다구요. '하나님은 없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세계를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파트너가 없어 가지고 이렇게 막혔다는 걸 누구도 생각 안 한다구요. 레버런 문밖에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지칠 수 없는 하나님도 지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레버런 문이라도 '그러지 마시옵소서. 지치지 마시옵소서. 우리 통일교회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시간을 좀 주소' 이래야 되지 않겠어요?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일은 하나님이 나를 대해 가졌던 소망의 탕개줄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세계가 망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앞에 여러분들이 있다구요. 그런데 '나 사랑받겠다. 나 살아야 되겠다. 나 잘살아야 할 텐데, 아이구!' 한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찾아 미칠듯이 허덕이며 가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길. 통일교회 사람들이 아니냐.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손짓과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하늘의 일선이 전진하고 후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선생님이 명령하는 것이 그저 평범한 일이예요, 천지를 잡고 울고 불고해도 될까말까한 일이예요? 어떤 거예요?「후자요」생명을 바쳐 가지고도 될지말지한 일이라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통일교회는 일보라도 더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지옥을 뚫고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이걸 박차고 밀고 나가야지요. 또 가야지요. 뭘 갖고?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여러분들을 내세워서 돈벌어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전선을 확대하기 위한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책임진 지역을 붙들고, 360집을 중심삼고 죽음을 각오하고…. 자기 생명까지 다 투입하라 이거예요. 모든 것을 다 투입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자체에다 모든 것을 다 투입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있는 재산 전체를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죽음까지도 각오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게 싫어요? 그러면 망해야지요. 하나님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돌려 보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무엇이 없어서 하나님이 이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무엇이 없어서? 무슨 전통이 없어서?「사랑의 전통이요」사랑할 상대가 없어서 그래요. 이렇게 생각하는 단체는 이 지구성에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예수가, 하나님 아들 예수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올라올 때 요한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봐라' 이렇게 말했는데 말이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은 뭐라 해야 되느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게 아니라 하늘땅의 사랑을 지고 가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봐라' 세계가 이래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의 짐을 지고 가는 아들딸들을 봐라' 이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그래요. '저 나쁜 것들, 저놈을 하나님이 벌을 주고 버리면 좋겠다' 하는데 그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예요. '하나님이여! 몇 년만 더 기다리면, 몇 년만 있으면 내가 지고 갈 텐데, 지금은 할 수 없으니 참아 주소서'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소돔과 고모라를 대해 가지고 아브라함이 기도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한 해가 가는 게 얼마나 기가 막힌지, 여러분들, 그걸 느껴요? 1977년이 다 지나고 있는데…. 난 지금 1978년의 아침해를 보기가…. 그래서 여러분을 더 고생시키고, 더 일을 시키는 거예요, 때리면서도. 여러분, 그 마음 알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여러분들 망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미국을 망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미국을 잘살게 하고 여러분을 살리려고 이러는 거예요?「살리려고…」

통일교회 전통을 무엇으로 세우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전통이 뭐냐 이거예요. 돈도 아니예요. 지식도 아니예요. 권력도 아니예요. 그럼 뭐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레버런 문이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어디 가든지 욕먹고 쫓기고 그런다구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단 한 가지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어떻게 지상에 세우느냐, 그게 원수예요. 인간에게 있어서는, 사탄세계에는 그게 원수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