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모세,예수,하나님보다도 나아야 할 통일교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아브라함·모세·예수·하나님보다도 나아야 할 통일교인

통일교회 전통이 뭐냐? 구약시대의 전통의 정수를 이어받고, 신약시대의 전통의 정수를 이어받고, 성약시대의 전통의 정수를 이어받는 거예요. 그게 뭐냐?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구약시대의 노아보다도, 아브라함보다도, 모세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노아는 120년이었지만, 나는 240년 동안 하더라도 살 수만 있다면 불평 안 하고 죽을 때까지 목수 노릇을 하겠다. 배를 만들겠다' 이럴 수 있어야 돼요. 이런 결심도 안 하고 내적으로 그보다 더 나을 수 있어요? 여러 분들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다음에는 아브라함보다 나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보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할 때처럼 보따리를 싸라 할 때는 싸는 거예요. 이 좋은 뉴요커 호텔에 잘살고 있는데 '보따리를 싸 가지고 아프리카로 가라' 하면 '아이고! 나 죽겠네. 나 딴 데 보내 주소' 하고 불평해야 되겠어요? 「아니요」아브라함보다도 더 나아야 된다구요. '내 이날을 바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야 됩니다. '아브라함의 족속은 전부 집시의 족속이 되었지만 나는 그 이상 되더라도 아브라함같이 그렇게 실패하는 사람이 안 될 것입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그래요?「예」그래요?「예」낫다고 생각지 않는 사람이 나을 수가 없다구요. 그래 낫다고 생각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아브라함보다 더 순종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너 레버런 문 미국에 가라' 할 때, 내가 '아하하! 나 싫소, 미국 싫소' 그랬으면 얼마나 편안했겠어요? 미국에 오면 핍박받을 것을 다 알고 왔다구요. 세계가 반대하게끔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 알고 왔다구요. 그거 하러 왔다구요. 내가 여기에 올 때에, 한국을 떠나면서 제일 가까운 사람한테 얘기하기를 '내가 3년 동안에 세계적으로 핍박을 받을 텐데 네가 따라오다가는 그만두게 될 것이고 못 견딜 테니 여기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다 끊고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틀림없이 꿈같은 얘기한다고 했을 거라구요. 다 그렇게 생각한거예요. 이상한 사람이지요. 거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매력적이예요. 아직까지 그게 매력이예요. 그러니까 매력적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너, 아브라함보다 나아?「예스(Yes)」이럴 때는 '예스!' 해야 된다구요. 너, 모세보다 나아? 하면 '예스!' 이래야 된다구요. 자동적으로 대답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야 돼요. 더 나아가서는 '너, 예수보다 나아? 할 때도?「예스」왜? 왜? 죽지 않고 결혼할 수 있으니까. 그럼 내가 못난 거예요. 나은 거예요?「나은 것입니다」그렇다구요.

예수는 일을 하다가 나라도 못 찾고 죽어 갔거든요. 우리 통일교회는 암만 반대를 받더라도 죽지는 않았다구요. 그렇지요? 그래 여러분들이 예수보다 나아요?「예」결혼하는 것만?「아니요」일하는 데 있어서도 우리는 세계적이예요. 예수는 유대 나라적이었지만 우리는 세계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세계적인 일을 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는 세계로 나간다는 거예요.

거 유대 나라는 자동차로 일주하는 데 네댓 시간 걸려요. 선생님의 무대는 몇 마일이예요? 에브리훼어(everywhere;어디나)! 한정이 없다 이거예요. 세계적이라구요. 세계적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예수보다 나아요. 안 나아요?「낫습니다」나아, 안 나아?「낫습니다」예수보다 나으니까 예수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해야지요. 더 큰 일을 해야지요. 그렇지요?「예」그거 자신 있어요?「예」

그다음에는 레버런 문보다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웃음) 으음! 무엇에 있어서? 그저 말로만?(웃음) 그건 사실입니다. (웃음) 그다음엔 뭐예요?(웃음) 거 대답해 보라구요. 지금은 레버런 문과 같이 살아 있지만 레버런 문이 죽은 다음에도 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낫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죽은 다음에 여러분들은 내려갈 거예요, 올라갈 거예요?

'만일 레버런 문이 죽는 날에는, 죽는 그 시간서부터는 레버런 문 이상 내가 올라가겠다' 이래야 됩니다. 그래 내가 죽게 되면 여러분들 밥 세 끼 먹던 것을 네 끼 먹고 다섯 끼 먹지요?「아니요」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 뭘할 거예요? 밥 먹을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죽는다면 말이예요. 배를 만들려고 지금 앨라배마주에서는 야단이 났다구요. 배 만들려고 앨라배마주의 식구들이 저러고 있는데 레버런 문이 죽으면 '내가 그 이상 더 잘 지어야 되겠다' 이럴래요? 「예」정말?「예」틀림없이?「예」내가 다 봐 두었다구요. 동양 사람, 서양 사람, 스페인 사람 다 봐 두었다구요.

자, 그러면 내가 빨리 죽는 게 좋겠어요, 천천히 죽는 게 좋겠어요? 「천천히」내가 빨리 죽어야 더 발전하지요. 「아니요」어허! 그렇지 않아요?「아니요」(웃음) 그래 죽은 다음에 더 잘 할래요, 살아 있는 동안에 더 잘 할래요?「살아 있는 동안에요」내가 나이가 많아서 여러분들의 뒤를 따라가기가 힘이 들어 '아이구! 좀 천천히 가자. 천천히 가자'하게끔….

자, 그러면 미국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뉴욕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문선생보다 나으냐 하면, 어떡할 테예요?「낫다고 하겠습니다」(웃음) 더 나아야 되는 거예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보다도 더 나아야 됩니다. '하나님! 당신 혼자 하지 말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한테 맡기소. 내가 하나님보다 더 잘할 수 있소'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웃음) 그래?「예」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구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하나님을 고생시킬 수 없소. 그러니까 나한테 전부 다 맡기소. 내가 대신할 테니' 그럴 때는 '오냐! 해봐라' 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맡기소' 하면 '오냐! 네 말이 옳다' 이런다구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러겠습니다」'이제야 내 날이 왔구나'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보다 못한 아들딸을 낳고 싶은 생각 있어요?「아니요」여러분들이 그렇게 미인이고 그렇게 미남인데도 그래요?「예」그러면 어떠한 아들딸을 바라요?「더 나은 아들딸이요」그렇다고 하나님이 '에이 이놈아' 이러겠어요? 하나님도 '아하! 내가 보고 싶어 미치겠구나, 네 아들딸들' 그러면서 좋아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