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이 없는 이때에 책임을 다하여 비약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핍박이 없는 이때에 책임을 다하여 비약해야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에 돌아가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전도할 때보다, 환드레이징할 때보다도 더 아내를 사랑하고, 더 한마음을 가지고 대하겠다' 해야 됩니다. 그게 이상적인 하늘가정이라구요. 그것보다 더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걸 안 해보고는 하늘가정이 어떠한지 모른다구요. '그 일이 지긋지긋하고 어려워서 다시 여기와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있으면 자기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지 않으면 하늘가정의 전통 기반을 모른다 이거예요.

자, 한 10년 선생님같이 생애를 걸어 가지고 그렇게 해 놓으면 얼마나 비약할까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다 가야 돼요. 다 가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갈 길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책임졌기 때문에 세 사람만 전도하면 축복해 준다 했는데 이제부터는 안 된다구요. 요전에 뭐 2천 5백 쌍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축복해 준다고 소문이 있더구만. 축복을 해줘? 누가 그따위 수작을 하는 거야? 이제부터는 축복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아야 될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어떻고 어떻고, 뭐 상대가 싫고 좋고 뭐 어떻고…. 그게 있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1977년 2월 23일,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올해가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드는 해라고 발표한 것이라구요. 선생님은 책임 다했다는 거예요. 한국을 대해서도, 일본을 대해서도, 미국을 대해서도 내가 할 책임 다했다구요.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 감사하는 것이 보통 사람이 메시아적 가치를 인정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는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영광스러운 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땅에서 난 사람이 메시아와 같은 가치를 인정받는 거예요, 땅에서 타락한 자리에서.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라…. 동참의 영광을 알아야 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탕감조건을 선생님이 다 세워 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갖다 붙이면 여러분들에게는 핍박이 없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닐의 목을 잘라 버리겠다는 사람 누구 있어요? 죽이겠다는 사람 누구 있어요? 있으면 나오라 그래요. 여러분들 그래요? 주책임자로 나가서 전도할 때 그 무니 잡아 죽이겠다고 누가 그래요? 여러분에게 생명의 위협이 있어요? 누가 못 하게 해요? 응?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면 됐다구요. 선생님은 생명의 위협을 받아 왔다구요, 생명의 위협을. 일생 동안 생명의 위협을 받아 왔다구요. 선생님이 죽어 버리면 천하가 곤란해진다는 걸 내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선생님이 죽더라도 사탄에게 이익될 게 없기 때문에 안전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전부 다 걸려들어 갔지만 선생님이 죽으면 걸려들지 않는다 이거예요. 옛날 신약시대에 예수님은 일생 동안 죽음길을 찾아갔지만, 이제 여러분들은 너무나 편하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입장을 바라볼 때 영계의 영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영계에서 '아! 내가 지금 지상에 있으면 이렇게 일할 텐데' 하는 관이 없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님이 흠모하지, 사도들이 흠모하지, 영계에 간 선한 영인들이 전부 다 '야! 이런 때에 내가 한번 태어나서 아주 죽을 힘을 다해 일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겠어요, 안 갖고 있겠어요?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한테, 영계에서 충고받아 가지고 아담이 되고, 해와가 되겠나요? 천사장보다 못해 가지고 아담의 위치, 해와의 위치,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원리적으로. 지금 영계는 천사세계에 해당하잖아요, 천사장 세계에. 천사들보다 못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원리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