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가든지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어디에 가든지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순회사 한 사람을 세워 놓으면 여러분 가인하고 식구들하고 하나돼야 된다구요. IOWC멤버가 왔는데 '아, 내가 주체이므로 나한테 와서 하나돼야 돼' 하면 그 집은 다시 안 온다구요.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구요. 그 사람이 어디에서 출발해 가지고 세 시간 네시간, 다섯 시간이 걸려서 왔으면 다섯 시간을 소모했다는 걸 봐서 존경해야 된다구요.

그가 누구를 위해서 오느냐? 이 지구를 위해서 오는 겁니다, 이 지구를 위해서. 그러므로 내 일과 같이 해야 돼요, 내 일같이. 그래 가지고 그들이 말씀을 많이 해줬으면 거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그 분을 높이고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명령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명령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명령을 할 줄 알아야 그 사람은 발전한다구요. 열 가지의 명령을 받고 세 가지의 명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런 사람은 어디 가든지 필요한 사람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렇게 해보라구요. 명령이나 하고 말이예요, 일하면서 시켜나 먹고 말이예요, 낮잠이나 자고 말이예요. 그러면 벌받아요, 벌받아.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 이런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한다구요. 그런 무리들은 전부 다 생명을 착취하는 패들이예요. 생명을 착취하는 패라구요, 전부 다.

그래, 하나될래요, 안 될래요?「되겠습니다」 그래 하나를 누가 만들거예요?「저희들이요」 자기예요, 자기. 자기라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뭘해야 되느냐? 선한 문제를 자꾸 일으켜야 돼요. 선의의 문제를 자꾸 일으켜라 이거예요. 그 동네에 조직을 만들어 말하는 운동도 할 수 있고 노래부르는 운동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거 다 좋은 거라구요. 또 강연회도 좋게 할 수 있고, 환갑잔치도 베풀어 줄 수 있는 것이고 말이예요. 동네마다 소제하는 운동도 하고, 할머니가 있는 집을 찾아 다니며 신문도 읽어 주고 시사해설도 해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겁니다. 거리에 나가면 젊은 놈들을 끌고 다니면서 동네 소제도 시키고, 어떻게 하든지 동네에 선한 일을 해라 이거예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라구요.

선생님은 문제를 일으켰나요. 안 일으켰나요?「일으켰습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뉴욕에서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도 마찬가지예요.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내가 그로스터에 가서 투나잡이를 하면서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새벽 같이 나가서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남들은 여덟 시에 밥 먹고 나가는데 이녀석들은 새벽 같이 나가서 잡아 가지고 오니 기분나쁘지요. 언제나 내가 출세를 하고, 남다른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선의의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신문쟁이들하고 싸움도 하면서 '이녀석 너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고….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보고도 못 본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싸울 때는 싸워야 된다구요. 적어도 원리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선의의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난 그런 사람이예요. 내가 알아보니까 하나님이 그런 걸 좋아하더라 이겁니다. 약해 가지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매를 맞고, 힘이 없어 가지고 겸손한 건 하나님도 안 좋아한다구요. 힘이 있어 가지고 머리를 숙여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도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내가 타이거 박(박종구씨의 별명), 그 녀석을 좋아하는데 그 녀석한테 내가 주먹질을 하면서도 그 녀석을 내가 좋아한다구요. (웃으심) 그런 게 필요하다구요. 이거 지지리 욕먹고, 지지리 천대받으면서 겸손해? 에이, 그런 자식, 나 그거 원치 않아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 책임자니까 이러고 있지, 나는 안 지는 거예요. 왜 욕을 먹어요? 길가에서 왜 욕을 먹느냐 말이예요. 내가 통일교회 책임자니까 이러지요. 어떤 때에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창시자가 된 것을 후회할 때가 많다구요. '이놈의 자식! 이놈의 자식! 이게 뭐야' 하고 말이예요. 보라구요. 선생님과 같이 눈이 작은 사람은 무서움이 없는 사람이예요.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구요. (웃으심) 그건 그렇다구요.

선의의 세계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왜? 반대하는 목사가 있으면 왜 싸움을 못하느냐 이거예요. 주먹질을 않고도 얼마든지 입으로 얘기해서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담판을 짓는 거예요. 별수없어요. 말보다도 주먹이 빠를 때가 많다구요. 사탄이 그래요, 사탄이. 사탄이 그렇다구요, 사탄이. 자기보다 약하게 되면 쳐들어온다구요. 쳐들어와서 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예」 선생님은 양면을 갖춘 사람이라구요. 여러분과 같으면 이 놀음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큰 문제를 내놓고 기분좋게 바라보는 그 통쾌감을 느껴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 국회에서도 그 일을 하려고 하는데 내 생각대로 다 됐다 이거예요. 미국무성 뭐 무슨 성 할 것없이 통일교회에 대해 전부 다 설명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녀석들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