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전부 다 뭐라고 한다구요? 뭐 무니? 여러분, 무니(Moonie)예요?「예」반대하는 사람들은 무니라고 하지만 우리 자체는 뭐라고 그래요?「써니(sunie)」(웃음) 그다음에 영계에서는 킹이(Kingie)라고 한다구요. 그것이 그런지 안 그런지는 죽어 봐야 알지요.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무슨 욕망이 있기에 세상에서는 다 죽겠다고 이러는데 가만히 있으면 됐지, 무엇 때문에 될 성싶지도 않은 놀음을, 세번째 것을 하나 만들어 보자, 왜 그러는 거예요? 왜? 망하려고 그래요, 망하려고?「아니요」그러면? 살아 남으려고 그런다구요, 살아 남으려고.

살아 남아서 뭘하려고, 뭘하려고? 살아 남아서 뭘하려고? 성공자가 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레버런 문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그거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가능성이 없어!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나 혼자 갈 거라구요. 가라구, 이 자식들! 너희들이 오지 않으면 내가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까지 잠을 잘 잘 텐데, 너희들이 와 앉아 있으니까 잠을 못 자지 않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래 뭘하러 이렇게 왔어요? 이제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 가라구! 내가 너희들을 잡아 둘 필요가 뭐 있어. 너희들 어머니 아버지는 세뇌 공작해 가지고 노예 만든다고 야단인데 말이야. 나가도 좋다구요. 가면 다 해결된다 이거예요. 가라구, 가라구!「싫어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면서 오라고 야단을 해도 안 가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안 가겠다면 제일 불쌍하다구요. 이제 뭘할 거예요, 뭘할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공산당한테도 못 가고, 민주세계에도 못가고 할 수 없이…. 내가 또 쫓아내면 하나님에게로 가야지요, 하나님한테. 그 길밖에 없다구요. 다른 사람은 못 믿지만 하나님은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요?「예」통일교회도 못 믿고, 레버런 문도 못 믿지만 하나님만 믿고 간다, 그건 됐다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뭘하러 믿어요? 왜 통일교회를 믿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과 한번 같이 살아 보자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여러분들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미국 대통령 부인 한번 되고 싶지요?「예」(웃음) 무니가, 통일교회가 말이예요. 여러분들을 지금까지 고생시키고 그러니까 '아이고! 나 아무래도 잘못 걸렸다' 할 거예요? '너 이것을 책임지고 하라' 하면 '예! 하겠습니다. 뭐든지 하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 그래도 좋아요?「예」

남자들에게 '너 이다음에 대통령 만들어 줄께'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고 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 몇 대째인가요? 삼십 몇 대인가요? 사십 대인가요? 삼십 구대인가요?「39대요」39대구만요. 지금 카터시대가 제일 위험한 때예요. 미국을 망칠 수 있고, 미국을 역사적 섭리시대로 비약시킬 수 있는 두 시점에 놓여 있다구요. 여러분들, 40수에 대해서 원리에서 다 배웠지요, 40수? 「예」 그런 이야기 할 시간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몰아넣자 이거예요. 좋아요? 「예」 하나님 이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자, 지금까지 역사시대, 과거 현재에 얼마나 많은 인류가 왔다 갔어요? 수많은 인류가 왔다 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생각 한다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고, 하나님과 같이 일하고 싶은 생각을 안 해본 사람 없을 거예요. 그래요? 「예」 그 어떤 사람이든지 그렇게 바랐는데 사실 하나님과 같이 그렇게 살아 보고, 사실 그렇게 같이 일해 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보다 나아요? 나아요, 못해요? 「……」 나아요, 못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자들? 언제나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여자가. 「나아요」 (웃음)

보라구요. 빌리 그래함도 말이예요, 하나님하고 같이 있고 싶고, 하나님하고 같이 일하고 싶어서 저렇게 야단하는 거라구요. 빌리 그래함이 그런 것 같아요? 「아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무얼 하자는 패라구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 여러분 트루 페어런츠인지 뱃 페어런츠(bad parents;거짓 부모)인지 어떻게 알아요? 「노(No)」 노가 예스인지 어떻게 알아요? 「원더풀 페어런츠(Wonderful parents;훌륭한 부모)」 (웃음) 원더풀이 무슨 원더풀이예요? 매일 욕이나 하고 죽도록 고생이나 시키는데 무슨 원더풀이예요? (웃음)

여러분들이 아침부터 여기에 와서 변소에 두 번 세 번가야 되는데 그것을 참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요즘에는 뉴요커 호텔에 변소가 하도 많으니까 그런 고생을 면하지만 말이예요, 옛날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내가 얘기를 많이 할 때는, 옛날에는 한 절반 정도 나갔다 들어왔다 하더니 요즈음에는 가만히 앉아 있으니 왜 그러느냐? 아, 아침에 다 준비를 하고 와서 그렇구나! 옛날에는 준비를 못 하고 왔거든요. (웃음)

그러면, 레버런 문이 왜 야단이예요? 이게 뭘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과 같이 있고 싶고, 하나님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겁니다. 빌리 그래함은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고 환영을 받는다고 그러는데, 레버런 문은 반대받고 그러고 다닌다구요. 빌리 그래함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당신 어디 가오?', '나는 빌리 그래함 제자요', '무슨 제자야?' 할 때 '빌리 그래함 제자요'라고 자랑삼아 말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너 어디가? 너 레버런 문 제자야?' 할 때는 (작은 목소리로) '레버런 문 제자….' 여러분들 그러잖아요? 「아니예요」 이제부터 당당 하게 말할 거예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