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는 천국가기 위해 믿지만 우리는 천국 만들기 위해 믿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기성교회는 천국가기 위해 믿지만 우리는 천국 만들기 위해 믿어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이 가만히 보니까, '아이구! 나와 같이 살고, 나와 같이 한번 일해 보자' 하면서 역사상에서 제일 극성맞고, 제일 문제를 많이 일으킨 사나이가 누구냐 할 때, 그 조그마한 나라의 예수님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천국 가겠다고,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해서 죽었지만, 예수님은 그래도 세계를 천국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죽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천국 가려고 통일교회 믿어요, 천국을 만들려고 통일교회 믿어요? 「천국을 만들려구요」 오!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믿는다구요? 「예」 정말? 「예」

자, 그러면 빌리 그래함은 어때요? 천국을 만들려고 믿어요, 천국가려고 믿어요? 「천국 가려고 믿어요」 통일교회가 빌리 그래함과 뭣이 달라요? 요것들은 암만 작더라도, 보따리를 이고 뭐 형편없이 벌벌벌 떨고 이러지마는, 믿고 천국가겠다는 패들하고 뭣이 달라요? 그들은 '나는 천국가겠다' 이러면서 가고, 우리는 떨면서도 '요거, 천국 만들겠다, 만들겠다' 하고 있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환호. 박수)

'당신이 암만 하나님이라도 요것만은 틀림없이 인정해야 돼요. 하나님! 기성교회 훌륭한 목사, 호프, 뭐 빌리 그래함, 뭐 누구 누구 하더라도 그들은 천국 가겠다고 야단하는 패들이지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천국을 만들겠다고 욕을 먹으며 이러고 있습니다. 요것만은 인정해 주소, 하나님!' 할 때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 「예스하겠습니다」 예스! 고것만은 틀림없어요! 고것 하나만은 틀림없어요.

자, 하나님이 이제 영계에 가 있는 전세계 기성교인들을 다 모아 놓고, '야야야! 너희들 나를 잘 믿었던 사람 와라!' 하면서 '너 천국 오려고 날 믿었니, 천국 만들려고 믿었니' 할 때, '천국 오려고 믿었느냐' 할 때는 '예스' 이러지만, '천국을 만들려고 믿은 사람 대답하라' 하면 하나도 없다구요. (웃음) 그런데 저쪽 한 구석에서 '예스' 라고 대답했다면, 하나님도 놀라 가지고 '거 누구야? 불러와 봐라' 할 것입니다. 불러와 보니까 그게 무니더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자, 그러면 천국을 만들려고 하던 사람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생각하겠어요? 틀림없이 천국 들어갈 수 있다구요. 이것만은 틀림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 말이예요, 일생 동안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무슨 국가가 문제가 아니고, 아시아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가 문제가 되어 가지고 '와! 레버런 문! 레버런 문! 아이쿠!' 이렇게 야단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뭐야? 히틀러보다 더 무섭고, 뭇소리니보다 더 무섭고, 스탈린보다도 더 무서운 레버런 문이다' 야단하고 있다구요. 국무성이 야단하고, 국회가 야단하고…. 그렇게 야단스럽게 한 사람이 세상에 지금까지 있었어요? 레버런 문은 종교 지도자로서 문제라구요. 그게 문제는 문제라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왜 그런 놀음을 하느냐?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고, 하나님과 같이 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가능해요, 안 해요? 가능해요? 「예」 뭣이 가능해요? 뭐뭐 이론적인 게 뭐 있어요? 무엇이 있어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사랑이 있으면 뭐 붕붕 떠다녀요? (웃음) 그거 안 통한다구요. 사기꾼들은 얼마나 말 잘하고, 얼마나 수단이 좋아요? 그거 가르쳐 줄까요? 「예」 그러면 월사금 내요, 월사금! (웃음) 얼마를 내야 되느냐 하면 무한정으로 내야 할 것입니다. 이걸 가르쳐 준다면 1억 원쯤 내겠어요? 「예」 1억 원이라도 싸지요. 내가 돈을 안 받고 가르쳐 준다면 여러분은 백만장자 이상 됐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는 원리라는 것이 있다구요. 원리가 있는데 그게 원리인지 아닌지 알 게 뭐예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