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이 승리하게 될 때는 후손들 앞에 영광의 길이 닦여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이 승리하게 될 때는 후손들 앞에 영광의 길이 닦여져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지금까지 그저 도망다니기 일쑤고, 욕먹기 일쑤고, 몰리기 일쑤고, 이렇게 일생 동안 고생하면서 이러고 있다구요. 이러고 살고 있다구요. 이래서 패자가 되는 날에는 그거 완전히 형편없는 거예요. 국물도 없다구요. 그러면 그 사람 고생한 것이 다 허사고 전부 다 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지만 승리하는 날에는 고생하면 할수록 자랑이예요. 그것은 역사의 등대가 되는 것이요, 사화산이 아니라 활화산이 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고생할수록, 어려울수록 그것은 빛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야, 어렵더라도 나도 저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사람들이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동력을 만들어 놓을 수 있지만 만약에 실패하게 될 때는, 누구든지 안 가겠다 이렇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가는 길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실패자가 되게 될 때는 전부다 후퇴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지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가지고 승리자가 될 때는 여러분의 후손들도 우리 조상이 갔으니 나도 가야 되겠다고 하는 영광의 길이 닦여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기 불란서 사람, 영국 사람, 모든 나라 사람이 다 모여 있지만…. 지금 이태리 사람이 고전한다고 하지만 이태리 사람이 일등했다 하게 되면 저 이태리는 십 년 백 년후에는 세계의 일등국이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이제 복귀섭리시대에 있어서 히말라야의 산정이 어디냐? 언제냐 이거예요? 어느 곳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핍박이 제일 많고, 참고 견디며 넘어가기 어려운 교회다…. 그건 틀림없는 말이라구요.

또 통일교회에서는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 3차 7년노정을 정했는데 1차 7년노정은 쉽고, 2차 7년노정은 더 쉽고, 3차 7년노정은 더 쉽다는 말이예요, 점점 어렵다는 말이예요?「점점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거 알기는 아누만.

그러면 21년이 가까울수록 쉽겠나요, 어렵겠나요?「더 어렵습니다」더 어렵다는 거예요. 사실이예요?「예」 그러면 1차 7년노정에서 믿고 떨어진 사람이 있고, 2차 7년노정에서 믿고 떨어진 사람이 있고, 3차7년노정에서 믿고 떨어진 사람이 있다면 어느 사람이 더 한이 많을까요?「3차 7년노정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왜 3차 7년노정이예요? 「……」만약에 조금만 더 극복했으면 될 텐데…. 영원히 잊지 못해요. 영계에 가서도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 거예요. 1차에 들어갔다가 떨어졌으면 이건 뭐 이럴 수 있지 그럴지 모르지만, 2차도 그럴 수 있지만, 3차는 요거는 닿을락말락한 요 고개에서 떨어지면 얼마나 후회가 크고,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하나님도 '야 이놈의 자식아, 조금만 더 참아' 선한 영도 '이놈의 자식아, 조금만 더 참아' 그렇게 하게 돼 있다구요. 그거 왜 그럴까요? 후회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이 자유세계에 대해서, 민주세계에 대해서 일하는 것이 어느 때에 끝날 것 같아요? 지금 미국에서 일하다 영국에 왔으니 이제는 어디로 갈까요? 선진국가로 갈 것 같아요, 후진국가로 갈 것 같아요? 「후진국이요」 왜, 왜? 그걸 보면, 이것이 자유세계 국가로 보게 된다면 맨 꼭대기예요. 꼭대기라구요. 미국이 이쪽 꼭대기라면 영국은 이쪽 꼭대기가 될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서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여기서부터 내려갈 것입니다. 영국 다음에는 어디에 가느냐? 브라질에 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프리카로 갈 것입니다. 그러면 영국과 미국 녀석들이 자기 책임을 다 못 하면 브라질로 따라올 수 있는 자격자가 되겠나요, 못 되겠나요? 무슨 면목으로 따라올 거예요, 무슨 면목으로?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통일교회 시대에 있어서 이제 이 이상 더 핍박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공산세계의 반대, 그건 이미 다…. 앞으로 반대했댔자 그건 하나마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지금 영국에 나가 전도하는데 반대를 그렇게 피를 흘리듯이 해요? 어때요?「안 합니다」 영국이 반대를 안 하면 말이예요, 영국과 관계되어 있는 20여개 국이 반대를 안 한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또 그렇다고 해서 좋은 소문이 났던 레버런 문이 아니라 나쁜 소문이 났던 레버런 문으로 받아들였다 이거예요. 그 나쁘다고 한 레버런 문을 받아들인 것은 나쁘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좋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한 나라가 받아들이는 날에는 세계 국가가 반대하던 것은 후루루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진다구요. 일년 동안에 다 떨어진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환성이 불원한 장래에 통일교회에 있을 것이어늘 그 경계선이 어느때냐? 경계선이 어느때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때가 언제냐 하면 런던 작전이다 이거예요, 런던 작전. 그래 '런던' 하게 되면 말이예요, 요전에 런던을 뭐라 그랬나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런던 하게 되면?「롱 던」 그거 맞다는 거예요. 롱 던은 롱 다운(long down), 그런 뜻도 돼요. 전부 다 일을 했으니, 전부 다 롱(long)해서 이루었으니 그다음에는 내려가야지요. 롱 다운 하면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