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들은 희망을 가진 사람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무니들은 희망을 가진 사람들

여러분들이 30이 넘도록 시집을 못 가더라도 좋은 신랑을 얻어 가면 됐지, 더 좋은 신랑을 얻을 것 같아요? (웃음) 그러니 결혼도 지금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미래를 위해서 하니까 그것은 깨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사람들 편이 되겠어요, 세상 사람들 편이 되겠어요? 어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그럴 듯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실패자가 되지 않고, 그저 죽을 자리, 망할 자리, 고빗길에서 다 망할 줄 알았는데도 망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보다 큰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승리의 실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알면 참지 못할 것이 없다구요. 아무개한테 기분이 나빠 가지고 이러고 있어도 그 사람이 자기 손주 대에 사돈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내 아들이 대통령이 되든지 손주가 대통령이 되든지 해 가지고 출세도 할 수 있다구요.

자, 그렇게 사는 사람하고 현실에만 급급해서 사는 사람하고 있으면 어떤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예요? 갈팡질팡 왔다갔다 이게 얼마나 소모가 많아요? 알겠어요? 자, 오늘부터 힘이 들더라도 그렇게 할래요, 안할래요? 「하겠습니다」 '아이구, 이 길을 가야 되나?' 하고 불평을 할래요, 안 할래요? 여러분이 일하고 두 시에 들어와도 선생님은 뭐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 하거든. (웃으심) 자기 미래를 위해서 일을 하는데 내가 무슨 상관이예요? (웃음) 그게 이상하지 않아요? 참 이상하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사고방식이 달라진다구요. 생활방식이 전부 달라지고, 사고방식이 달라진다구요. 얼마나 달라지느냐? 180도 혁명이 벌어져요. 현재에 있어서 180도 혁명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꿈을 가진 백성은 망하나니, 장래가 없다' 그래요? 꿈을 가지지 않으면 망하기 마련이라구요. 장래가 없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아무 것도 없어요. 뭐가 있어요? 없다구요. 여기 여자로 말을 하면 가려 줄 브라자도 없고, 팬티도 없고 말이예요…. 밤에 팬티를 빨아 가지고 입고 말이예요, 이거 보이지 않으니까, 이렇게 살고 있다구요. 그게 얼마나 비참해요? 혼자서 벗고 빨아 입어야 돼요. 그러면서도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세상에 벗고 빨래하는 사람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러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여자가 벌거벗고 자기 팬티를 이렇게 빨래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이걸 빨면서 콧노래를 부르고, 하나님이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벌거벗고 춤을 춘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 '에이 이년아! 벗고 춤출 게뭐야?'라고 하시겠어요? (웃음) '너 그때까지 참아라. 내가 몇천 배, 몇만 배 다 갚아 줄께' 그러시겠어요, 안 그러시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멋져요? 그렇게 못 해서 걱정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기도를 할 시간이 없으면 드러누워서 기도한다구요. 정신 없이 일하다 보면 기도할 시간도 없다구요. 그러면 할수없이 드러누워 가지고 기도를 한다구요. '하나님, 나 드러누웠소' 하면 ‘그래. 그래' 하시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뭐 지쳐 가지고 앉을 기력이 없거든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법도 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점점 더 높여 가자 이거예요. 어떤 녀석에게 욕을 먹어도 그저 ‘아이쿠, 이렇게 해야지' 그러지 말고, '야, 희망을 위해, 미래를 위해, 야, 멋지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살면 일생 동안 얼마나 행복하고 귀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행복하게 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침에 열심히 일을 하면 저녁에 쉬게 마련이지요? 그래요, 안그래요? 젊었을 때 열심히 일하면 늙었을 때 편안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 통일교회 사람들,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일생동안 일을 시켜 놓으면 이 사람들이 늙어서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는 초창기에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이것은 굉장한 일이예요.

그래서 우리 무니들은 말이예요, 우리 무니들은 장래를 꿈꾸면서 사는 사람들이예요. 알겠어요? 우리 무니들은 여자의 가슴이나 사나이의 가슴이나 80이 된 노인의 가슴이나 전부 다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넘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꿈이 없는 세상에 가면 태양같이 빛이 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다 희망을 둔다구요. 여기 영국도 전부 다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둔다구요. 일본이나 어디나 희망은 통일교회에 밖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