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영광을 위해 불평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나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미래의 영광을 위해 불평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나가자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이젠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만나기를 지금을 위해 만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만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은 못 만났지만 앞으로 더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앞으로 미래에 만나게 되면…. 지금은 슬픈, 고통 가운데 있는 선생님을 보지만, 그때는 영광 가운데에 있는 선생님이요, 기쁨 가운데에 있는 선생님을 볼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 대해서 동정했지만, 그때는 찬양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가 없는 하나님이 나라를 가질 수 있고, 가정이 없는 하나님이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영광의 내일이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동정해 주어야 할 하나님이었지만, 그때는 동정을 받아야 할 하나님이요, 영광의 하나님으로 만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절망의 하나님을 만들었던 것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희망의 하나님을 만들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아들딸인 아담 해와가 왕자 왕녀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절망적으로 만들었지만, 우리는 복귀된 아담 해와의 입장에서 희망의 하나님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영광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이 그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도 그것이 희망입니다. 여러분들도 그것이 희망이라구요.

지금의 상봉은 수난의 상봉이지만, 미래에 가서는 영광된 상봉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거쳐가지 않고는 그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전부 다 해야 돼요. 그래야 발전하는 거예요.

영광의 그날을 위하여, 영광의 하나님을 위하여, 영광의 부모를 모시기 위하여 우리는 간다 이거예요. 영광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는 이 수난을 달게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가는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하나님도 그날을 위해서 함께 오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불평하시나요? 하나님이 지치셨어요? 선생님이 불평해요? 선생님이 지쳤어요? 그러니 앞으로 여러분들도 하나님같이, 선생님같이 불평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가야 됩니다. 희망 가운데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일생동안 몇 번 불평하겠어요? 몇 번이나 지칠 거예요? 불평하면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거예요. 지치면 올라갔다가 휙 내려오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하나님도 협조를 하셨고, 선생님도 수고를 했고, 다 노력했는데 하루 저녁에 한 시간 지치면 거꾸러진다 이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얼마나 협조를 하시고,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를 해서 그렇게 올라가게 했는데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떨어질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떨어질 수 있느냐 말이예요. 불평하고 지치면 떨어지는 거예요. 틀림없이 떨어진다구요.

자, 지금까지는 많이 불평하고, 많이 지친 생활을 했지요? 「예」 그러니까 오늘은 8월 들어서 첫번째 주일이예요. 8월은 재출발의 달이고, 첫번째 주일이니 새로운 결심을 하고, 이제부터는 내 일생 동안 불평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가겠다고 결정을 하라구요. 그렇게 하늘 앞에 맹세를 한다고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그래, 불평 한 번도 안 할래요? 이제부터 내 눈알을 뽑아 버리고, 내 코를 잘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하겠다, 그럴 수 있어요? 「예」 정말로 그럴 거예요? 「예」 전부 다 알겠다는 사람, 불평 안 하고 지치지 않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원더풀(Wonderful;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