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모인 단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모인 단체

그런데 기독교인들, 이 세상에 기독교인 이상 못난 사람들이 없어요. 왜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줄로 믿고, 죽었다가 살아 부활한다고 믿고, 그렇게 천국간다고 믿고 있다 이거예요. (웃으심) 뭐 부활해 가지고 공중에 올라가서 공중잔치 하겠다고, 공중에 올라가 살겠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정신 나간 사람들이예요, 잘난 사람들이예요? (웃음) 그래, 그 이상 못난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 들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가지고 기독교문명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왜 그랬어요, 왜?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예수를 사랑하겠다고 죽음길도 가고, 나라도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 했기 때문이예요. 그것이 재산이었다는 거예요.

여러분, 요즘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자, 명예보다도 예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요? 돈보다도?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반대로 되었어요, 반대로. 그래서 하나님이 차 버렸다 이거예요. 최고의 사랑을 최고의 물질과 바꿔쳐요? 명예와 바꿔쳐요? 하나님과 같이 살던 사람들이 돈하고 살겠다고 변한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하나님이 차 버려야 되겠어요, 안 차 버려야 되겠어요? 「차 버려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반대 현상으로, 돈에서 사랑을 찾아가고, 권력에서 사랑을 찾아가고, 명예에서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원칙이지, 사랑에서 돈 찾아가고, 권력 찾아가고, 명예를 찾아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물질도 필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권력도 필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명예도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더라도 밥은 먹고 살아야지요? 그것은 필요하다구요. 하지만 그것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걸 알았다구요. 그거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뭘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뭐예요, 이게, 이게? 뭘하자는 거예요, 이게? 불란서 사람, 독일 사람, 영국 사람, 다 모여서 뭘하느냐? 싸움도 안 하고 말이지, 뭘하는 거예요? 그래, 뭘하자는 거예요? 「사랑하자는 거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을 위해서 모였다는 거예요, 사랑.

무슨 사랑? 불란서만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예요. 그것을 넘어서 세계를 사랑하고, 그것을 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위해서 모였다는 거예요. 불란서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세계보다도 하나님을 위해서 그 사랑길을 바로잡고, 그 사랑길을 펴기 위해서 모였다는 것입니다.

자, 불란서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불란서를 버렸지요? 여러분 불란서 가서 일하지 여기 왜 와 있어요? '아이구, 나는 도버해협을 언제 어떻게 건너가나? 언제나 허바 글라스 배를 탈가?' 그래요? 하루에 아침 먹을 때 하고, 점심 먹을 때 하고, 저녁 먹을 때 하고 세 번씩 그런 생각해요? 영국 밥 먹는데, 영국에서 아침 먹고, 영국에서 점심 먹고, 영국에서 저녁 먹는데, '나 영국 밥 싫어' 그래요? (웃음) 그거 다 잊어버렸어요? 또, 불란서 말을 하고 싶은데 불란서 말은 집어치우고 영어를 배우느라고 뭐 어떻고 어떻고….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이제 불란서 갔다 와 가지고 영국을 잡아먹기 위해서, 점령하기 위해서 그런다! 그래요? (웃음) 뭐예요, 뭐예요, 뭐예요? 그것이 다른 거예요. 불란서는 제쳐 놓고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예요. 그게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영국 역사상의 어떠한 애국자보다도 세계를 위해서는 더 큰 사랑을 하는 애국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구요. 보다 더 큰 사랑…. 알겠어요? 그것이 멋진 거예요, 시시한 거예요? 그것을 억지로 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요」그래요? 「예」

자, 책임자가, 책임자가 밤낮 욕을 하더라도 나보다 세계를 더 사랑하자는 입장에서 할 때는, 욕을 먹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도 가야 합니다. 자기 명예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사랑하자고 그럴 때는, 그것은 거룩한 거예요. 그것이 통하는 거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굿(Good;좋은 겁니다)」굿? 그거 굿이예요, 굿-이예요? (웃음) 어떤 거예요? 「굿-」 레버런 문이 매일 아침 여러분 잡아서 일시키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그것이 굿이예요, 굿-이예요? 어떤거예요? 「굿-」

거기에 사랑이 없다면, 사랑을 빼 버린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비참한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으면 역사적인 것이 된다 이거예요. 자, 여기 여자들 말이예요, 영국적인 사랑권 내에서 결혼시키려고 했으면 아무나하고 즉석에서 해주지요. 하나님편에서 결혼시켜 주기 위해서 30이 넘고, 40이 넘더라도 시집 안 보내 주고 기다리게 하는 것이 좋은 것, 통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아니예요? 통할 것 같아요? 하나님에게 통하고, 여러분에게 통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예」 하나님이 볼 때도 '예'지요. (웃으심) 사실이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지도한다고 해서 '야야, 레버런 문아, 너 그러면 천법에 걸린다!' 하겠어요, 통하겠어요? 어떻겠어요? '야, 레버런 문아! 세상에서 살 때에 한국 청년들만 고생시키면 됐지, 일본 사람들 잡아다 고생시키고, 세계 젊은이들 전부 다 잡아다가 고생시키고 결혼도 안 시켜 주고 뭘했느냐'고 하나님이 그러겠어요, '야, 너 잘했다'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 「잘했다고 하십니다」 (웃으심)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정말 그래요, 정말 그래요? 그렇다면 놀랍게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보다도 낫게요? 그렇다면 더 낫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나보다도 덜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나보다도 몇백 배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후려 때려서라도 몇백배 더 사랑하라 하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심정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환영합니다」 나보다 낫게 하기 위해서 더 고생시키겠다 이거예요. 그것 통하겠나요. 안 통하겠나요?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 나보다 더 고생시키더라도 그거 통하겠나요, 안 통하겠나요? 「통합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예」정말 그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