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세계적인 가인을 굴복시키고 주권을 찾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세계적인 가인을 굴복시키고 주권을 찾기 위한 것

역사적인 종교를 중심삼고 지상의 주권자와 지방의 주권자들, 권력을 쥔 사람들이 전부 다 생사의 투쟁을 해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생사만 아니라 희생의 투쟁을 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피를 흘려서 후대에 반드시 굴복시키는 싸움을 거쳐 나온 겁니다. 알겠지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76년 9월 워싱턴 대회가 끝난 다음에 '공격!' 했다구요. 지금까지는 공격의 역사가 없었어요. 지금까지, 가인과 아벨의 싸움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는 아벨에게 있어서 '공격해라' 하는 공격명령을 먼저 할 수 없었다구요. 언제나 공격을 받았다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인한테 공격받아서 개인적으로 가인을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개인적 판도를 넓힌 기반 위에, 가정적 공격을 가인한테 받아 가정적 가인을 자연 굴복시킨 가정적 기반을 세우고, 가정적 기반 위에 종족적 승리가 된 종족적 기반 위에, 민족을 중심삼아서 투쟁해 가지고 굴복시킨 민족적 기반 위에서, 국가와 대결해서 국가로부터 반대와 핍박을 받으면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국가적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그것이 세계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한 싸움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한 여러분들의 홈 처치가 왜 나오느냐? 이러한 길을 가기 위해서입니다. 아벨이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사방의 사탄세계 사람으로서 아버지의 나라, 사탄세계 가운데서 하늘나라 사람이 모든 훈련을 받을 곳이 없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벨적 존재들을 택해 가지고, 이것을 땅 위에서 분립 시켜서 모든 것을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종교는 출가에서부터 시작해요. 집을 버리고 나서 가지고 나라를 버리면,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나서는 길이 종교의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아벨이 하늘 앞에 그런 훈련을 받지 않으면 사탄세계에 있어서 훈련받게 되어 사탄세계의 침범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하늘은 아벨을 빼내어 가지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 가는 길은 어떤 길이냐 이겁니다. 사탄세계와 180도 다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80도 달라야 돼요. 그러면서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전체를 중심 삼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다 이거예요. 내용이 간단하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인들은 전부 다 참된 길을 찾기 위해서 출가를 해서, 훈련을 받아 가지고 다시 들어와서 싸워 가지고 굴복시키는 놀음을 한 겁니다. 사탄세계에 가서 가인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가인을 사랑으로 감화시키는 거예요. 감화시켜서 그 형된 가인을…. 그 가인은 형이예요. 먼저 났다는 겁니다. 가정적 형님 자리, 종족적 형님 자리에 먼저 났고, 민족적 형님 자리에 먼저 났고, 국가적 형님 자리에 먼저 났고, 세계적 형님 자리에 먼저 났고, 천주적 형님 자리에 먼저 태어 났으니 한 단계 한 단계 전부 다 수습해서 넘기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나가서 훈련받아 가지고 들어오면, 들어오자마자 생명을 노리는 싸움을 하늘이 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를 해야 됩니다. 가인이 죽은 다음 그날부터 가인의 후예들이 가는 길은 눈물과 피땀이 있게 됩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역사를 연이어 나와 가지고 이것 위에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피 흘리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야 비로소 부활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일생 동안, 워싱턴 대회 전까지 그저 죽어서 다닌 것입니다. 욕을 먹으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래야 이루어진다 했다구요. 그때는 공세를 취하지 못한 때라구요. 왜 공세를 취하지 못했느냐? 아직까지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세계를 중심삼고 서지 못했고, 하나님이 장자의 자리에 세계를 중심삼고 서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차자의 운명을 짊어진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차자의 자리에서 부모의 권위를 회복해야 되고 장자의 권위를 회복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자리를 잘라 버렸고 장자의 자리를 잘라 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위하는 차자 된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 자리는 아벨의 자리이기 때문에 아벨의 자리에서 장자를 굴복시키고 부모를 굴복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됩니다.

그 부모가 커 가지고 나라의 임금님이 된 것이요, 세계적으로 볼 때는 세계의 임금님이 된 것입니다. 그 나라의 모든 권세 잡은 자리에는 형님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집권자와 그 집권을 수행하는 모든 권력자에 의해서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피를 흘려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