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모든 생활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중심삼고 가는 길이 통일의 길이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사막과 같은 광야에 나서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갈 방향을 잃어버리는 거라구요. 나침반을 잃어버린 배가 북극성이라도 바라보고 방향을 알아서 갈길을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하늘을 바라보고 찾아가야 할 것인데, 여러분은 사막과 같은 이 땅 위에서 갈 방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이게 통일교회예요? 여러분들과 같이 사는 것이 통일교인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잘못한 것은 회개해요! 응?「예」 싸움한 사람 여기에 부처끼리 왔어요? 오늘 부처끼리 온 사람 손들어 봐요. 거 남편은 일어서서 말이야, 자기 여편네 불러 세우라구요. 일어서서…. 불러 세우라니까. 왜 안해? 불러 세우라구! 선생님은 그만 두겠어요. 이름 불러요, 이름, 이름. 여기는 혼자밖에 없어요? (이름 부름) 불러! 왜 여자가 거기 앉았나?

저러니까 싸움을 하지, 여자 자리에 앉지 않고 남자 자리에 앉았으니까…. 어디 보자, 얼굴 좀. 저 간나가 잘못하겠구만, 상판이 저렇게 생겼으니. 그렇지? 너 색시가 아주 싸움하고, 전부 다 못살게 굴지? 솔직히 얘기 하라구. 엉? (부인이 뭐라고 함) 상판이 그래도 솔직한 것이 너보다 낫다구. 야, 너 이름이 뭐라구? 저 여자가 세게 생겼다구. 한 주일에 한 번씩 싸우면 집이 편안하지 않겠다구. 얌전한 신랑 같은데 네가 못살게 굴지, 그렇지? 네가 못살게 굴었나, 남편이 못살게 했나? 응? 남편이 못살게 해, 네가 못살게 해? 싸움한 동기가 네가 잘못해서 싸움을 걸었나, 남편이 걸었나? 물어 보면 대답해야 될 것 아니야? 나한테 아주 벼락불이 한번 나 볼래? 네가 싸움을 걸었어, 남편이 싸움을 걸었어? 「제가 걸었습니다」

내가 방금 말했지. 상판이 저렇게 생겼으니 욕심이 너무 과다해. 눈이 저렇게 생겼으니…. 입을 옷들도 자기 정도에 닿지 않는 욕심을 부리구 말이야. 빵떡 갖다 주면 그 빵떡을 고맙게 먹고, 죽사발 갖다 주면 그 죽사발을 고맙게 받아 먹어야 돼. 남편이 무력하다고 말이야, 너 평 많이 했지? 야 그랬나, 안 그랬나? 남의 남자와 같이 좀, 남자다우라고 전부다 이렇게 속닥속닥하고 했다구. '꽁생원같이 생겼어'라고 말했을 거라구. 그런 말 안 들었어, 들었어? 이것이 뭘 물어 보면 그러면 그렇다, 안 그러면 안 그렇다 대답해야지! 들었어, 안 들었어?「들었습니다」그렇지! 저놈의 간나가 틀려 먹었다 이거야. 이런 신랑 안 만났으면 넌 죽어! 너는 과부가 몇 번씩 될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거리에 나가 미쳐 돌아다녀 가지고 한밤중에 소문내고 다니는 그런 팔자였다구. 신랑이 하나님과 같은 신랑이라구. 구세주가 신랑인데…. 야! 너 또 싸움할래? 저렇게 생기면 할 수 없다구. 동네방네까지 소문나겠구나, 싸움하는 것…. 났어, 안 났어? 「안 났습니다(남자 대답)」 안 나긴 왜 안나, 이 녀석아! 네가 가만히 있어서 그렇지, 남자의 배알풀이 했으면 나고도 남았지! 네가 가만 있었지, 여자처럼 그지? 그래, 여자한테 매를 한 대 맞아 봤어, 안 맞아 봤어? 「안 맞았습니다」 그건 그래도 뜻을 알았기 때문에 못 때렸겠지, 저 성격 같으면 여자가 타고 앉아 빰도 치고 남는다구. 앉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