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신부가 될 수있는 권내에 있는 종교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신부가 될 수 있는 권내에 있는 종교는 통일교회

그럼 그 종교는 어떤 것이냐?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세계에서 핍박받는 종교요, 나라에서 핍박받는 종교요, 그다음에는 사회에서 핍박받는 종교요, 그다음에는 가정에서 핍박받는 종교요, 부모한테 핍박받는 종교요, 처자한테 핍박받는 종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것은 사탄세계가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라는 틀거리를 중심삼고 현상유지해야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할 터인데, 이것을 파탄하려 하니까 사탄세계 전부가 총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만일 그런 종교가 없다면, 어떠한 여성이 있어서 세계적으로 핍박받고, 국가 세계로부터 전부 다 몰리는 자리에 서고 아무리 핍박받더라도. 그 핍박 가운데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고 끝까지 일생을 고수하여 그 역경 가운데에서도 참아 갈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선 하나의 여성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가 차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의 메시아가 왔다고 하면 메시아를 중심삼고 그런 여성이 찾아가면, 그 메시아의 가는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환난의 길이요, 핍박의 길이 아닐 수 없다구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한다 이겁니다. 다 그런 동기에서 보는 거예요. 종교는 핍박받아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핍박받아 가지고, 세계로부터 개인이 핍박받아 가지고 굴복하지 않고 극복 하게 될 때 세계적 개인권에서 승리한다는 거예요. 가정이 핍박받을 때도 극복하면 세계적 가정권에서 승리한다는 거예요. 사회가 핍박받을 때 극복하면 세계적 사회권에서 승리한다는 것이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면 국가, 세계면 세계의 핍박과정에 있어서, 메시아를 중심삼고 한 개인으로부터, 그다음에는 종족, 민족, 국가의 형성이 이루어져 나가는 과정에서, 핍박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서도 움직이는 종교가 있다면,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희망이 있을 수 있는 한 곳이 생겨날 거다 이거예요. 거 알겠지요? 그런 종교가 오늘날 지구성에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역사시대에, 또 인류가 믿고 숭상하는 종교역사시대에 기필코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한 종교가 무슨 종교냐? 통일교회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게 무슨 교회라구요?「통일교회요」그럼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예요?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일'인데, 통일교회의 일이 뭐예요? 통일교회의 일이 무엇이예요? 주일날 아침, 새벽 다섯 시면 경배식을 하고 일찍, 모든 기성교회는 잠자고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아침에 새벽같이 예배 본다 이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예요. 기성교회와 다르다구요. 오늘날 세계와 다르다구요. 세계와 얼마나 다르냐? 세계와 다르기를 180도 다르고, 기성교회와 다르기를 90도 이상이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그러면서 가는 목표가 뭐냐? 자기를 위해 가지 않아요. 공을 위해 간다구요. 공적인 길을 간다구요. 가는 데는 일시, 뭐 몇 년 동안 해서 졸업하는 것이 아니예요. 뭐 국민학교는 6년만 되면 졸업하고, 중학교는 3년이면 졸업하지만 여기에는 졸업이 없다 이거예요. 언제까지요? 언제 까지? 영원히 가야 되는 것입니다. 죽는다고 끝나요? 죽는다고 끝나는게 아니예요. 통일교회의 뜻을 알게 되면 죽고 나서도 가야 해요. 이 길은 그래야 할 길입니다. 그런데 땅 위에서 살아 있는 동안 못 가게 되면, 죽고 난 후에는 몇천 배, 몇억만 배 더 힘들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