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기 위해 나온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기 위해 나온 종교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은 끝이 없는 길입니다. 종교가 목적을 확실히 모르게 될 때, 이 중심점을 캐치 못 하게 될 때, 이것은 끝이 없는 길이예요. 끝이 없는 길인 동시에, 끝이 없으니 망하는 길이예요.

여러분들 마찬가지라구요. 이 원칙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서 출발했으면 이 중심핵을 뚫고 나가야 거기에서부터 조화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이것을 뚫지 못하면 언제나 마찬가지입니다. 일생 동안 돌고 돌더라도 이 중심점을 남겨 놓고는 암만 수고해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핵이 무엇이냐? 이상적 뭐라구요? 가정입니다, 가정. 그게 뭐라구요?「이상적 가정요」 그걸 이루면 하나님의 이상이 현현되는 것이요, 인류행복이 현현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할 일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도 완성하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복음이 이 땅 끝가지 전파되어야 온다고 말했지요? 왜 그런 말을 했느냐? 세계사적인 책임을 짊어졌다 이거예요.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세계적 반대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세계적 반대를 받았다구요. 세계사적인 반대를 받았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면서 재림의 한 날을 중심삼고 나오는 겁니다. 그리하여 2천 년 역사를 핍박받아 온 세계적 기반을 연결시킨 기독교를 대신하여 그런 것을 이어받아 통일교회는 20년 권내에서 2천 년의 역사를 탕감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세계적인 핍박을 받은 후에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핍박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 교회 역사입니다. 알겠어요?

196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모시고서부터 세계적인 핍박을 받고, 개인적인 핍박을 받고,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핍박을 전부 다 받았던 거예요. 어떻게 보면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하나님이 사랑한다면 왜 저럴까?'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모르기 때문이라구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인들이 '아이고 하나님이 기독교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예수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예수가 죽은 후에 기독교의 원수들을 전부 다 잡아 놓고 그저 창검으로 모가지를 잘라 죽이든가, 세계를 전부다 옥살박살 만들면 좋겠는데. 하나님이 저렇게 시시하게…. 그저 죽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두고 말이야. 그게 뭐야?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하나님은 인간을 완전히 해방시켜, 자연해방시켜 가지고 사탄권의 세계가, 반대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탄세계에 반대받던 영인들이 가 있는 영계도 반대하고, 사탄세계에서 구원받겠다는 하나님도 완성의 하나님이 못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성의 해방권을 위해서 하나님까지 반대할 수 있는 길을 넘어야 할 것이 최후의 투쟁의 종착점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도 천만 번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도울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원칙으로 바라볼 때 도와주면 거기서 끝나고 마는 거예요. 그렇지만 도와주지 않아 죽었다면, 죽고 나서도 또 하겠다고 한발짝 한발짝 많은 희생을 하게 되면, 종적인 이 세계의 지구권을 탈피한 수 있는 운동을 해 가지고, 핍박의 과정에 몰아내 가지고 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몰아내어 세계를 넘어서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인류와 종교를 환영하면서 만나는 게 아니라 심판의 팻말을 가지고 전세계의 종교를 들이 때려서 전부 다 멸망시킬 때가 온다구요. 그게 지금이라구요. 그렇지요? 2천 년 동안 그렇게 핍박 가운데서도 발전한 기독교가 엉망진창이 되고 모든 종교가 결국 타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때가 오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게 하려면 수많은 종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여기에서 비약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시대에 있어서의 종교 권을 대표하고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통일교회 같은 종교가 나타나야 하는데, 그 통일교회가 제시한 내용이라는 것이 개인 인격완성이 아니라 가정을 중심삼은 전체 완성에 기준을 두고 그런 깃발을 들고 나왔다는 사실을 볼 때, 이론적으로 이것이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 앞에 세워진 종교, 끝날에 있어서 필시 만인에게 필요한 종교라는 결론도 지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