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경지를 넘어서야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경지를 넘어서야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

자, 여러분 핍박을 좋아해요? 그래 선생님이 그랬다구요. 지금부터 수십 년 전이구만. '세계가 문선생을 반대해야 세계에 우리의 때가 온다'고 했는데, 그런 말을 들은 사람 있어요? 세계가 반대하는 날이 와야 된다고 했다구요. 세계뿐만이 아니라 영계가 반대하고, 하나님까지도 반대해야 된다고…. 한꺼번에 사탄세계가, 지구성에서 인류를 걸고 싸우고 있는데 하나님과 사탄이 반대하게 되면 '획' 빨려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해도 통하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도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기도라는 그 명사 자체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입니다. 그래 나중에 진짜 아들을 만나려면…. 하나님이 이 세계까지 찾아와 가지고는 아들을 못 만난다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서 만나야 된다구요. 딴 세계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구하고 이럴 때에는 사탄의 참소권이 남아 있지만 비약을 해서 비로소 사탄의 참소권을 넘어선 후에는 아들의 자격을 다시 받는다는 거라구요. 나라는 사람은 그런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반대하고, 하나님이 반대하더라도 나는 간다 이겁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기도가 통하지 않는다구요. 기도하면 반대로 갈 수도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비약해야 할 텐데 저쪽으로 되돌아 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의 길이 종교세계에, 신비세계를 거치는 과정은 몇 단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수많은 신비적인 체험을 한 사람들이 중도에서 다 깨져 나간 것은 이런 원칙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여러분, 이제 알았지요? 「예」

탕감길을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여러분, 여자들 갈래요. 안갈래요?「가겠습니다」가겠어요?r「예」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요전에 어떤 녀석은 와 가지고 '아, 선생님 한번 봅시다. 내가 수십 년 동안 통일교회를 믿었는데. 나를 몰라주면 되겠소? 하더라구요. 그런 녀석에게는 귀싸대기를…. 이거 내가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면 그 따위 놈은 멋지게 한번 쳐 가지고 모가지가 툭 떨어져서 거꾸로 돌아가게 했을 거예요. 갈겨 놓을 적에, 아! 고맙습니다…. 한번 갈기면, 으례 '아이 고맙습니다' 하구 또 한 대를 이쪽으로 왼손으로 갈겨 치면 이렇게 반대로 돌아서서 '아이구 그래도 고맙습니다' 하고, 그다음엔 양쪽에서 '이 자식아!' 하면서 바른손 왼손으로 번갈아 때려도 그래도 '고맙습니다' 하는 그런 길이 탕감의 길이예요.

아침에 이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서늘하죠? (웃음) 기분이 서늘해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지금 시대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인들, 요즈음 본부에 와 보면 괜히 밉다구요. 이번에 미국에서 한국에 와 보니까 저 녀석도 밉고, 저 녀석도 밉고 그저 보기만 해도 욕이 나와요. 몽둥이를 그저 후려갈겨서 그저 앞이마, 뒷이마, 옆이마. 아랫이마. 아랫이마는 없지만 말이예요. (웃음) 잡아 두들겨 패고 싶어요. 그러면 '아이구! 수십 년 동안 문 아무개를 믿다가 아이고, 나 망했소' 할 것이 아니라 (웃음) '좋습니다. 벗겨 먹겠으면 먹고, 볶아 먹겠으면 먹고, 지져 먹겠으면 먹고, 팔아먹겠으면 먹으소!'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겠다고 하면 내가 그러지 않는다구요.

결국은 인류는 물론이요, 영계와 하나님까지 반대하게 될 때 사탄은 반대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반대할 여지가…. 하나님이 반대하는데 누가 반대하겠나요? 완전히 한꺼번에….

자, 백 대를 맞을래요, 20년 동안 지지리 그저 고생할래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자, 나이 많은 할머니들, 알았어요. 몰랐어요? 저 뭔가? 석온씨 노친네! 죽지 않고, 나 이번에 죽을 줄 알았더니…. (웃음) 죽는다고 소문이 나서 죽을 줄 알고, 이번에 가면 못 만날 것이다 했더니 이렇게 또 만나게 되었다구요. 거 살아서 고맙소! (웃음) 아마 무슨 탕감할 것이 남아 있는가 보지. '선생님 말씀이면 절대 복종한다, 언제 목숨이 끊어지게 되더라도…' 하고 말은 참 잘하지요. 진짜 그래요?「예」

그래서 인간들이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일을 감당 못 하니 하나님은 할수없이 혼란된 환경에서부터 길을 따라 가지고 '이리 와라' 하면서 끌어가는 거예요. 끌고 가는 데는 직선길이 아니예요. 꼬불꼬불하면서…. 이게 하나의 원형이 있으면 여기에서 이렇게 직선으로 중앙을 통해 저쪽으로 가야 한다구요. 이쪽으로는 암만 갔댔자 다시 와야 된다구요. 몇 억만 년 걸리더라도 중앙을 통해서 거쳐 나가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원형을 긋는 데 있어서 모든 힘의 작용은 중앙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출발한 길이 이 중심점을 통해서 뻗어 나가야 남아지지, 이 중심점을 통하지 못하는 한 아무리 여기에서 저 끄트머리까지 가도 남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