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의 희생의 터전 위에 전체 통일을 위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의 희생의 터전 위에 전체 통일을 위해 나온 통일교회

여러분이 '오늘 아침 새벽에 할수없이 왔는데, 오늘 아침엔 선생님도 없을 것이다' 할 걸 내가 알고 나왔다구요. '아이구, 어제 저녁에 없었기 때문에 오늘도 선생님이 없지? 하며 그저 할수없이 왔지요? 와서 선생님을 보니까 눈이 번쩍 뜨여요? 눈이 번쩍 뜨여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 요?「좋습니다」기분 좋은데, 이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더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기가 막힌 아주 화바가지를 뒤집어 쓰는 말을 듣는데 좋아요?「예」그래, 그게 화통이 아니고 복통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역사를 거치려니 한꺼번에 뛰어넘는 사람…. 뛰겠다고 하는 녀석도 없거니와 뛰는 녀석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야! 하나님은 절대적이다' 하며 절대시하는 거라구요. 절대신앙권 안에서 홍길동의 비법이 나오는 거예요. 뭐 홍길동의 비법이 뭔지 나는 모르지만 말이예요. 여러분은 잘 알 거라구요.

「아버님 보면 이렇게 기쁜 것과 같이 목사님이랑 있어도 기뻐야 하는데, 아버님을 뵈면 기쁜 마음이 많아 마냥 붙들고 보고 싶은데, 목사님이나 교회장님들에게는 그렇지 않다구요」 그래서 내가 요술을 한다고 그러지 않아? (웃으심)「목사님도 그래야 되고 목회자들도 그래야 되는데, 내가 아무리 봐도 가짜로 보이니 그 마음을 좀 어떻게 목사님게 떼어 보내 주실 순 없나요?」(웃음) 태양을 보고 얘기하지. '태양이 너무 뜨거우니까 그 별님한테 달림한테 떼어 보내 주시지' 하고 기도하지!「암만 떼어서 그들에게 보내 달라고 해도 안 보내 주시잖아요?」글쎄 그것은 모르겠구만. 그래 기도하면 뭐라고 그래요? 기도 좀 해보지요. 「저는 아버님 만난 그 시간부터 이날까지 예배드려도 신이 나요. 이거 뭐 보기 싫지 않아요」 욕을 왜도 보기 싫지 않지?「예」그러니 그게 사고라구요. (웃음) 그건 뭐 동양의 한국인들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 사람도 역시 선생님을 만나면 그렇다구요. 요전에, 뭐 내가 안 온다고 '아이고 선생님 언제 오느냐?' 전부가 야단이예요. 나 잘생기지도 못하고 별스럽게 뿔이 하나 더 돋은 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날 좋아하는 모양이라구요. (웃음) 그 복까지 한번 나눠 배급받았으면 좋겠지요? 배급받기만 하면 뭘해요? 배급을 받지 않고 배급을 줄 수도 있지요. 줄 수 있다구요. 그게 선생님의 재산이예요, 선생님의 재산.

자, 노친네 얘기할 시간이 아니예요. 내가 시간이 바쁘다구요. (웃음)「아버님…」 알았어요. 알았어요. 넘어가자구요.

이러한 역사적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비약하는 사람이 있고, 비약하는 민족이 있고, 비약하는 종교가 있어 가지고 지지리 그저 이 놀음을 하게 하는 거예요. 한 박자 빨라야 된다구요. 수억만 년 걸려 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70평생의 인생노정에서 이걸 절대 가야 돼요. 갈 길이 멀다구요. 못 가면….

그렇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이렇게 소모해서 다리를 놔 가지고 판도를 넓혀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로 핍박권을 중심삼고 연결하여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 끝날까지 끌고 나가서 메시아를 맞게 해서 전체 탕감노정을 다 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아야 될 것은 통일교회 자체가 나온 것은 통일교회 자체의 수난길에서부터 나온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수많은 인류 앞에 탕감 시킨 대가를 종합해서 하나님의 가슴에 품었던 사실을, 하나님이 거두었던 사실을 한꺼번에 다시 재현시킨 결과적 방편으로 나온 것이 통일교회의 통일이예요, 통일. 알겠어요?

과거와 현재를 중심삼아 하나님이 수많은 종교세계에서 희생했던 모든 결실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세계적인 전체 탕감을 해서 전체 통일역사를 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 무슨 교회라구요?「통일교회입니다」통일교회! 말은 듣기 좋지만, 그 내용은 기가 차다는 거예요.

자, 백 대의 매를 맞을 때 맨 나중 매는 약한 것이 아니라 제일 강하다구요. 알겠어요? 맨 나중 매는 제일 강하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세계적인 매를 맞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