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세상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세상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곳

자, 그래서 종교를 믿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악착같소? 악착 반대가 뭐예요? '악' 소리지르는 악, 그다음에 '착' 하면 달라붙는다 이거예요. 악착, 이렇게 해석하면 기분 좋다구요. 그거 말이라는 것은 참 이상하지요? 악착같은데 무엇에 악착같으냐 이거예요. 좋은 데 악착같으냐 나쁜 데 악착같으냐?「좋은 데요」 좋은 데도 악착같고, 그다음엔 나쁜 것을 없애기 위해서 악착같다는 거예요. 그거 좋은 것은 아니라구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더 좋아해요? 아예 나쁜 것을 없애기 위한 데 악착같아요, 좋은 것에 대해서 악착같아요? 어떤 거예요?「나쁜 것을 없애기 위한 데요」 알긴 아누만. 좋은 것에 악착같으면 그건 틀리는 거예요. 나쁜 것을 없애기 위한 데 악착같으면 여기엔 좋은 사람들이 와서 상을 주는 겁니다. 알겠어요?「예」좋게 된 사람들이 와서 상을 주는 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종교의 길을 가기 때문에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대한민국의 쓰레기통을 우리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가 가자는 길입니다. 알겠어요?「예」쓰레기통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대한민국의 쓰레기통을 문 아무개가 뒤적뒤적하라고 하니 손에는 쓰레기 냄새가 무럭무럭 나서 아버지한테 가도 '푸', 할아버지한테 가도 '푸', 선생님한테 가도 '푸', 누나한테 가도 '푸', '푸 푸 푸' 이런 다는 거예요. (웃음)

자,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뭘 하는 사람이냐? 쓰레기 줍는 대장이다 ! (웃음) 알겠어요? 그게 대한민국에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겁니다」 자, 선생님의 간판이 이만큼 생겼으면 말이예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출세도 할 성싶은…. 허우대도 좋다구요, 사실은. 내가 내 자랑 하지만 말이예요. 눈이 조그마하고 콧대가 센데, 눈이 조그마한 사람은 무서워하지 않고 콧대가 센 것은 고집이 있고 입을 다물면 크지 않아 한 목적을 향해 달릴 수 있다구요. 또 몸뚱이로 보게 되면 옆으로 봐도 뚱뚱하고 두리둥실해서 잘 굴러서 다니게 돼 있다 구요. 그만하면 말이예요, 그렇다구요. 내 관상을 보게 된다면 관상장이 들이 날 나쁘다고 평할 수 없다구요. 그렇게 평하는 것은, 그건 가짜예요, 가짜. 그만하면 허우대도 좋지, 나쁘지 않다 이거예요.

자, 그러한 양반이 양반소리를 들어야 할 텐데 '저놈의 상놈 저 문 아무개'라고 하더라 이거예요. 그저 똥통 소제하고, 쓰레기통을 소제하다 보니 이만큼 늙었다 이거예요. 그래 바지에는 전부 다 똥이 묻고 말이예요, 아주 쓰레기 사촌이 다 됐다구요. 그러니까 쓰레기 패들만 좋아하지, 통일교회 패들만 좋아하지. (웃음) 쓰레기꾼들이 말이예요, 쓰레기 패니까 냄새도 구수하거든. (웃음) 그래 쓰레기 패들만 좋아하는 문 아무개예요. 그렇지마는 대한민국이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쓰레기 치우는 대장과 졸장부들이 없어 가지고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다 보니 이제 쓰레기가 다 없어졌다구요. 쓰레기가 없어지게 되면 집에 들어가 가지고 집 쓰레기, 그다음에는 인간 쓰레기들을 전부다, 인간 쓰레기들을 주워다가 공동묘지에 묻는다는 말이 아니라구요, 인간 쓰레기들을 모아다가는 전부 다 제조공장에 데리고 가서 제조작업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슨 쓰레기통이냐 하면, 자살 미수자 쓰레기통이예요, 자살 미수자 쓰레기통. 여러분들 보게 되면 다 인생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말이예요, '내가 요렇게 살아서 뭘 하느냐? 차라리 깨끗하게 죽어 버리는 게 낫지' 하며 자살하겠다고 꿍꿍 앓던 패들이, 여기 쓰레기처럼 나가자빠진 것이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그래 자살 미수자 무슨 통?「쓰레기통」이러니 누구나 천대해요. 부모가 천대하고 나라가 전부 다 천대하는 겁니다.

자, 이런 쓰레기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말이예요, 기계를 돌려 가지고, 왈가닥 왈가닥 왈가닥 팔도강산으로 전부 다 한 3년 끌고 다녀 보니, 걸레 쪽지가 되고 다리가 떨어지고 팔이 떨어지고 누더기판이 된 것들을 그렇게 한 3년 동안 끌고 다녀 보니 여기서 쓰레기가 변해 가지고 천사가 되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쓰레기가 변해 가지고 점점 미남이 되는 거예요. 이러한 조화의 바람이 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악착같지만 만나 보면 나쁘지 않지 않다 ! 나쁘지 않지 할 때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 (뒤에 있는 사람에게) 누가 나중에 와서 뒤에 앉으래? 저 고개를 쭉 빼고 '안 들립니다' 하는데 그러면 그만두라구요. 미안합니다. (웃음)

자, 그러면 선생님은 쓰레기통 대…. 뭐예요, 쓰레기?「대장」 쓰레기통 대장이 아니라 쓰레기 줍는 대장이구만.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예요? 「쓰레기 줍는 졸병」(웃음) 자, 그 놀음 하자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나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한 것이 뭐냐 하면 대한민국에 있어서 쓰레기 줍는 대장 노릇 했다 이거예요. 인간 쓰레기, 갈 데도 없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이런 사람들을 공동묘지에 안 보내고, 전부 다 흘러가 가지고 태평양 물가의 저쪽에서 요란스럽게 밤을 새워 24시간 덜거덕덜거덕, 쿵창쿵창…. 통일교회 좋아하는 데가 없다구요. 통일교회 있는 동네마다 '아이구 ! 저놈들 죽으면 좋겠다. 아이쿠 ! 잠을 잘 수 있어야지. 잠 !잠 !잠 !' 동네에서 야단하는 거예요. 그거 다 들어 봤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