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더라도 홈 처치에서 죽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워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죽더라도 홈 처치에서 죽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워 나가야

자, 만약에 여러분들에게 어디서 죽고 싶으냐 하고 물으면? 「고향」 그래 고향이예요, 고향. 어디에서 죽고 싶으냐? 조국에서 죽고 싶다, 조국에서. 그곳이 이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라구요, 전세계. 내 나라와 내 고향은 세계 지구성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홈 처치는 어디냐? 영계와 땅이 하나되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서 여러분 같은 사람이 천 명, 만 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제물이 된다 해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하다구요. 여러분들이 이러한 복을 받아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가 돼요? 놀라운 일이예요. 종족적 메시아 뿐만이 아니라 국가적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놨다구요, 선생님이. 그리고 세계적인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길도…. 알 만해요? 「예」

고향과 조국을 뭐 어쩌자고? 「찾자」 한번 해볼래요? 「예!」 눈이 뽑혀져도? 「예!」 너무 많이 얘기해서 혀가 닳도록? 「예!」 손과 발이 닳도록, 일신이 죽도록 하라 이거예요. 「예」

여러분들이 홈 처치에서 죽으면 홈 처치의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죽은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파다가 여러분들의 고향 땅에다 묻어 준다구요. 옛날에 야곱과 아브라함, 요셉과 같은 사람들은 전부 다 홈 처치에 들어갔다구요. 애급에서 죽을 때 애급 사람이 묻어 준 것이 아니예요. 애급 사람이 파 가지고 고향에다 묻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자기 일족이 갖다 묻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랬기 때문에 고향과 조국을 못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고향에 묻혀야 돼요. 묻히는 데는 여러분이 죽거들랑 홈 처치의 사람이 여러분의 아벨적 홈 처치의 땅으로 묻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360집 전부가, 어른, 나이 많은 사람 할 것 없이 전부 다 상복을 입고 엉엉 울면서 고향까지 따라갈 수 있게 될 때 거기에 천국이 벌어지는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죽으면 어떨까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고향 땅에 갖다 묻어야 되겠어요, 세계 인류가 '아이고, 당신들은 기다리시오. 우리가 하겠소' 이래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후자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야 저나라에 가서 '나 비로소 고향, 조국에서 살다 죽었소'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에서 살았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에서 살다 왔다고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그래 고향을 찾을래요? 「예」 그걸 거치지 않고는 고향, 조국, 천국은 못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 확실히 알았다구요? 「예」 이 일을 하는 것은 고향을 찾기 위한 것도 있지만,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고향까지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해서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진다 하는 것은 자동적 결론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식 관념으로서 확실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미국 땅에서 일하지만, 일본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피땀 흘리는 것은 미국 땅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 앞에 무슨 칭찬 받기를 원치 않는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칭찬을 하나 욕을 하나 우리는 하는 것입니다. 주인같이 대통령같이 일하는 거예요. 이걸 확실히 알았어요? 「예」

홈 처치가 없으면 고향으로 점핑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점핑하지 못하면 조국으로 점핑하지 못하고, 조국으로 점핑하지 못하면 천국으로 역시 점핑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그리하여 고향을 만들면 그게 뭐라구요? 「홈 처치」 홈 처치를 이루게 되면 고향이 이뤄지고 조국이 이뤄지고 세계가 이뤄지고 천국이 이뤄진다 이거예요.

어떠한 사람보다 사랑해서 하나돼야 됩니다. 영계나 혹은 세계인이나 모든 존재들은 하나돼야 합니다. 사랑으로 하나되게 만들어 놔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홈처치를 중심삼고 작은 태양, 작은 별과 같은 것이 떠오른다 이거예요. 하나가 나오고 둘이 나오고, 전부 다…. 캄캄한 이 세상에 광명한 천국이 개문된다는 걸 알라구요. 그때는 우주 전체에, 이 땅 위에 태양과 같은 하나님이 행차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거기에서 '야, 레버런 문 와라' 하면 여러분에게 '가자' 하며 여러분을 데리고 행차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