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자, 내가 여기에서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이런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이럴 때는 이게 단계가 많다는 거예요, 단계가. 단계가 많은 거예요. 기도를 이루면, 여기서부터 이루어 이렇게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전부 다 복이 어떤 사람은 요만큼 왔는데 이걸 짤라 버린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역사예요. 세계적인 문제를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오늘날 통일 교회가 세계를 위해 기도하면…. 여러분들이 열심히 정성들이고 전도할 때 전도가 안 되더라도 전도 안 된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 전부 다 공산세계부터 무너지는 거예요.

자, 여기 이것이 아벨권이라면 이건 가인권이고, 가인권이 아벨을 향해서 들어오게 돼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지만 시간이 걸린다구요, 시간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할 때는, 일생이 아니라 몇천 년 후에 이루어질 것을 지금부터 기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한다구요. 선생님의 일생에 이런 기도를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니라, 몇천 년까지 끌고 가다가 이루어질 때는, 통일교회는 그 기도를 이룰 때까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기도는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런 기도를 하는 통일교회 무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온 세계의 운세와 복을 전부 다 여기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는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그건 뿌리와 마찬가지요, 여기에서 피어오르는 꽃과 같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피땀을 흘리면서 기도 했지요? 그런 깊은 기도, 뭐 기도가 10분 기도가 아니라구요. 1시간, 2시간, 10시간, 24시간 기도를….

그러면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하는 게 좋아요? 자세를 어떻게 하는게 좋으냐 이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꿇어 앉아 기도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이 몸은 구속을 해야 돼요. 몸의 고통과 불편을 극복할 이상의 심각한 것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이상 심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간다구요. 알겠지요? 그래서 기도의 필요성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도 밤을 새워 기도했고, 과거에 하늘의 일을 한 사람들도 기도 하지 않고는 큰일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도하는 자세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어느때에 이루어질지 모르고, 자기가 기도하면 이루어질지 모르더라도 기다리는 마음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기도를 해 놓고 다 잊어버리지요? 「아니요」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3차 7년노정에 대한 마지막 단계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같지만 그걸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