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받았으면 돌려주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받았으면 돌려주어야

자, 사랑이 필요한 사람 손들어 봐요. 무슨 러브예요? 무슨 러브예요?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트루 러브라고 한다면 그 트루 러브하고 말이예요, 폴스 러브(false love;거짓 사랑)하고 어떻게 달라요? 「하나님의 사랑과 사탄의 사랑입니다」 사탄편 사랑, 악한 사랑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를 위주로 하는 사랑이예요. 알겠어요? 부모의 사랑이 좋다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부모를 중심삼은 게 아니라 자식을 중심삼은 사랑을 하기 때문이예요. 남을 위한 사랑을 하기 때문에 좋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합니다. 무엇 때문에, 왜 그 사랑을 좋아하는 거예요? 참사랑이기 때문에, 자기를 위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집가고 장가갈 때, 어떤 남편이 나를 위해 주는 사랑을…. (녹음이 잠시 끊김)

내가 사랑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안 받고 사랑하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또 사랑하는 거예요. 내가 비행기를 타러 비행장에 가서 봤던 것을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휠체어에 앉아서 밀려오는 아내라든가 혹은 그 남편을 보게 될 때, '좋은 사람들이구나. 결혼한 사람들인가? 중년에 만나서 그렇게 됐는가? 아이고, 어려서부터 만나 가지고 저렇게 살까?' 하고 생각했다구요. 어려서부터 만나 가지고 일생 동안 그렇게 산다면 하나님도 좋아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세계에서 살고 싶고, 그런 세계에서 놀고 싶고, 그런 세계에서 친구도 갖고 싶은 거예요. 그런 세계에서 국민이 되고 나라를 이루어,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백성이 되면 얼마나 이상적이예요? 2억 4천만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자기를 위한 사랑을 다 원한다면 2억 4천만의 싸움이 생기는 겁니다. 그렇지만 '나는 전체 2억 4천만을 사랑하며 살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면 싸움 없이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받기 전에 사랑하신 분이기 때문에 나도 그런 입장에서 내가 사랑받기 전에 사랑하겠다' 이래야 돼요. 그 전통을 받아야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열을 받았으면 나는 스물을 돌려드려야 돼요. 빚지지 않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빚을 지워야 합니다, 내 사랑의 빚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상이자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자신이 빚 지우며 살아요. 사랑의 빚을 지우기 위해 사는 사람이예요. 선생님은 빚을 졌으면 반드시 그 배를, 몇 배를 갚아 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분이기 때문에, 내가 이러한 사상을 알았기 때문에 나도 그러한 사랑을 하려고 합니다. 그 사랑을 하려니 그가 만약 물질을 쓸 일이 있으면 물질로 배 이상 갚아 줄 수 있는 축복을 해줘야 돼요. 그건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를 위한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그 생명력은 자기의 한계선을 넘을 수 없지만,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는 생명력이 무한한 한계 선으로 연장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어떤 것? 「하나님을 위한 사랑입니다」 그것이 말뿐이 아니라, 사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만한 무대만큼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물질적 축복을 해주소. 내가 사람도 축복해 주고…' 하지 않더라도 그것 다 해주기 마련이라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의 분량을 수록하지 못했음)

우리 통일교회는 무슨 태풍이예요? 「참사랑의 태풍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의 욕심을 중심삼고? 「아닙니다」 인류의 욕심을 중심삼고. 인류의 욕심이 뭐예요? 그게 뭐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 그걸 내가 만들겠다!' 이거예요. 무엇 갖고? 힘 갖고? 「아닙니다」 돈 갖고? 「아닙니다」 권력 갖고? 「아닙니다」 지식 갖고? 「아닙니다」 그것은 다 실패입니다. 다 실패라구요. 레버런 문은 그저 머리도 나쁘고 다 재간도 없지만 무엇 갖고? 사랑 갖고 가자 이거예요. 무슨 사랑 갖고? 「참사랑을 갖고요」 참사랑, 본연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가자 이거예요. 그걸 좋아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