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상으로 훈련된 멋진 통일교인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상으로 훈련된 멋진 통일교인이 돼야

여러분들. 요즘에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하면서 반대 안 받아요? 「받습니다」 자, 이건 '나 당신 필요 없다. 필요 없다' 해도 자꾸 가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해도 빗자루 들고 가 가지고 뜰도 쓸고 말이예요. 눈이 왔으면 눈 치우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도랑에 물이 있으면 도랑도 치우고 말이예요. 그러는데도 그 주인이 '여보. 내가 싫다는데 왜 이래' 하고 싸우는 날에는 동네 사람들이 '이 자식 뭐야' 하고 내 대신 싸워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생겨나더라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진 전쟁법이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예」 그거 왜 그래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알고 보니 선생님에게 욕하면 벌써 '이놈의 새끼들! 이놈의 미국 사회! 내가 대신 싸우지' 하는 그런 마음이 들지요? 내가 핍박을 받고, 이러는 걸 알면 알수록 분하지요? 선생님이 고생한 걸 아니 여러분들 마음이 답답하지요? 선생님이 괜히 욕을 먹고, 이런 걸 알면 알수록 여러분들 마음이 가만 있어요? '만약에 이 정부에서 레버런 문을 죽여만 봐라, 어떤 일이 벌어지나. 폭동이 벌어질 것이다' 이러지요? 「그렇습니다」 이제 알았다구요. 우리는 이러한 공적인 면에서, 이런 길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싸울 수 있는 용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암만 그런 놀음을 했댔자 몇 년 동안이예요? 10년 되는 사람, 30년 되는 사람, 길게 해야 40년, 50년, 60년…. 다 100년 미만이예요. 하나님은 어떠시겠어요? 하나님은 몇 년 동안 하시겠어요? 「6천년」 6천년은 성경상의 햇수지, 하나님은 영원을 걸고 이 일을….

죽어 저승에 가서 알아보면 그 세계에서는 틀림없이 이 법이 적용되는데, 그때 가서 이 준비를 못 했을 때는 얼마나 숨이 가쁘겠어요? 빵 먹는 사람은 빵이 습관이 되어 빵이 좋지요? 여기서 이렇게 훈련시키는 것은 거기에 가서 질식하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옥이 뭐냐 하면, 숨을 들이쉬는 데 공기가 조금 들어오고, 내쉬는 데 공기가 조금 나간다구요. 그 이상 무서운 지옥이 없다구요. 그 지옥이 어떤가 한번 해보라구요. 대번에 알 거라구요. 숨을 쉬면 쉴수록 전부 좋다는 거예요. 숨을 못 쉬면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게 낫지.

이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세계 통일이 가능합니다. 오늘날 철학 사상이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지만, 그 논리 방법을 상대를 위한 세계로 돌려 버리는 날에는 세계는 급속도로 통일세계가 될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 가지고 집 전체를 위하는 것은 앞으로의 종족을 위한 훈련 과정으로 생각하고, 종족 세계에 가 가지고 하는 것은 민족을 위한 훈련 과정으로 생각하구 민족을 위하는 것은 세계를 위한 훈련 과정으로 생각하는 이 사상이 얼마나 멋져요.

그때에 가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누구를 찾아 교육을 시작할 것이냐?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교육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런 사상이 없거든요. 그렇게 가르친 곳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그때 가서 여러분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얼마나 좋겠어요? 「매우, 매우」 (웃음)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살지만 하늘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나이가 가는 걸음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겁니다.

하늘나라의 물그릇에 물이 아직까지 차지 않았는데, 레버런 문이 물을 붓는 날에는 채워져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때 기분이 좋겠나요? 「예」 그때 가서는 '아이고, 우리 선생님이 제일이야' 그럴 거라구요. (박수) 여러분들은 이 땅 위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대번에 그다음에 연결되어 가지고 좋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조금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하신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더 어렵겠나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