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한 단계 앞서 맞고 빼앗아 오는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한 단계 앞서 맞고 빼앗아 오는 섭리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이냐? 레버런 문은 어때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식섭리를 가는 데 있어서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뜻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는데 여편네와 아들딸이 반대하게 될 때는 전부 다 끊어 버리고라도 가는 거예요. 부모도 그렇고, 처자도 그렇고, 다 반대하더라도 가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은 부모도 버린 사람이요, 친구도 버린 사람이요, 처자도 버린 사람이요, 나라도 버린 사람이요, 다 버린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은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동양식이라고 그러는데, 동양식일 게 뭐예요? 아니라구요. 한국식이고 동양식이면 내가 왜 반대받아요? 또, 미국에서 왜 반대받아요? 미국식이라면 왜 미국에서 반대받느냐 말이예요. 내가 디스코 댄스나 하고 말이예요, 술이나 먹고 다니고 이러면 반대할 게 뭐예요? 내가 하는 식은 미국식도 아니요 동양식도 아니예요. 하늘식이예요. ( 박수)

자, 하나님은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늘에 있어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하는 데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이걸 다 사랑했다는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서 레버런 문 하나가 유난히 다른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이러한 사랑을 하겠다는 그 원칙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 앞에 부름받은 후 '이 길을 세상 사람은 못 갔지만 나는 가겠습니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나보다 더 사랑했다구요. 내 부모보다도, 내 처자보다도 더 사랑했다구요. 그런다고 어머니 아버지, 처자가 반대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다 깨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갈라진 거라구요.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그렇고,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도 그렇고…. 그래 가지고 더 사랑한 후에, 종족을 사랑하고 난 후에 가정을 찾고, 나라를 사랑하고 난 후에 종족을 찾고, 세계를 사랑하고 난 후에 나라를 찾고, 하늘땅을 사랑하고 난 후에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복귀역사는 그렇게 나온다구요. 한 단계 앞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자, 내가 미국을 사랑하나요, 안 하나요?「사랑합니다」 모든 것을 다 주고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빚을 졌어요. 빚을 지고 있다구요. 그 빚을 돈으로 갚겠나, 힘으로 갚겠나?「아니요」 사랑으로 갚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한국 사람 하게 되면 바가지쪽같이 생긴 사람도 전부 다 선생님같이 생각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도 전부 다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지요? 왜 그래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이 빚을 갚자는 거예요. 본심이 빚을 갚자고 하는 것이예요.

보라구요. 한국하고 미국하고 이렇게 거리가 있는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하고, 또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하고, 자꾸 이렇게…. (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이 어디 가서 합하느냐 하면 여기에 와서, 가운데 와서 합하는 겁니다. 극과 극에서 만나는 거예요, 극과 극에서. 여기 지금 이 아래가 한국이예요. 저 땅 밑이 한국입니다. 한 시간 차이예요. 거리가 얼마 안 되는 거예요, 한 시간. 이 아래 밑창이 한국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극과 극이 무엇으로? 사랑으로, 사랑의 그물로 엮는 거예요, 사랑의 그물로. 이게 인간의 힘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이 조화를 부려서 그러나요? 봄이 되면 새싹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서 여러분들이 싹이 나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얼굴을 찾아가 가지고 동과 서가 합할 수 있는 운세가 교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