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는 새로운 각오로 홈 처치에 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80년대에는 새로운 각오로 홈 처치에 임하라

자, 80년대에 한번 해보자구요.「예」 지금 선생님이 몇 시간 얘기했나? 열 시간, 열 시간 이야기 했지. 이제 보라구요. 섭리로 본 아벨들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눈으로 보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을 보는 거라구요. 저 책임자들! 저 녀석들! 너 몇 년 동안 통일교회에 다녔어? 뭘했어? 누구를 위해서 했어?

자, 어때요? 이런 사상 아니고 딴 사상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아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레버런 문도 그렇게 생각하고,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게 사실입니다.

자,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들어와서 몇 해 됐나 생각해 보고, 누구를 위해 살았나 생각해 보라구요. 기가 차지요. 여러분들, 어떤 자리에 있는지 알겠지요?「예」 앞으로 내가 홈 처치를 왜 해야 하는지 알겠지요?「예」 이것이 역사시대의 전쟁 중에서 최고의 전쟁이라구요. 원필이 알겠지?「예」 80년대에는 새로운 각오로 홈 처치를 해야만 한다구요.

선생님의 생각은 미국에서부터 전통을 세우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세계에 첫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제 3차 7년노정 중에서 1년 반이 남았는데 이 동안에 여러분들이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한국 사람인 선생님이 오늘 열 시간 이야기해 준 것이 보람스러웠다'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이틀 밤을 보내면 이제 80년대 정월 초하루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책임은 미국에서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없어도 이제 되지요?「예」 내가 미국에 있고 싶으나 이제는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겁니다. 지금까지는 나에게 자유가 하나도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자유가 있다 이거예요. 비로소 60세가 넘어서 자유스럽게 생활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또, 하나님께서도 레버런 문 책임 못 했다고 '너 이래라 저래라' 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안 해도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 미국 국민이 그 사상만 믿어 준다면 미국은 소련과 세계를 구하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나라가 되는 겁니다. 이건 역사적 증거입니다. 내가 이 사상만 이어 주고 가면 하나님도 딴 데 가서 하라고 할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장사를 하나, 사업을 하나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회사에서, 그 직장에서 부정이 있을 수 있어요?「아니요」 민주주의를 위한 위대한 사상이라구요. 알겠지요?「예」 이제는 선생님이 더 설명을 안 해도 확실히 알겠지요.

지금까지는 절망적인 걸음으로 왔고, 할 수 없이 왔지마는 80년대에는 자진해서 희망과 소망 가운데서 고개를 늠썩 넘어서야 되겠습니다.「예」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