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계에 갈 때 하나님 앞에 환영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영계에 갈 때 하나님 앞에 환영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자, 오늘날 이 레버런 문이 이야기하는 이것은 앞으로 역사적으로 학문 세계의 문헌 가운데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에 취소할 수 없는 사건을 선포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모든 문헌 가운데 없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반드시 도서관에 가게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수많은 나라, 수많은 민족이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무니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 아벨의 정도를 가겠습니까?「예」 내가 미국과 자유세계, 공산세계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랬듯이 여러분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와야 됩니다. 아벨이 가는 길이 그런 길입니다. 아벨이 가는 길은 누구나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나 젊은 시대에 성공하겠다'고 바라는 사람은 절대 아벨이 될 수 없습니다. 혹은 장년들이 '아이고, 나 장년 때 성공하겠다' 하면 아벨이 못 됩니다. 몇백 년 후에, 몇천 년 후에, 영원한 세계에서….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찾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오, 자네도 왔구만' 하는 이런 사람이 되겠어요, 아니면 반가워서 '아이고! 너 왔구나! 어서 와라' 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어요. 눈물을 흘리며 '야 야 야, 너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어떤 사람이 되겠어요? 눈물로 맞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하나님뿐만 아니라,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까지도…. 미국에서 살다 간 영인들이 핍박을 많이 했으면 '아이구, 아이구, 미국의 죄를 용서해' 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통곡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갈 거예요? 하나님께서 모든 영계를 거느리시고 오기를 준비하시고, 눈물을 흘리며 맞이하실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되겠어요,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그래서 종을 시켜서 환영하는 그런 아들딸이 되겠어요? 레버런 문은 여러분을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영계가 눈물을 흘리며 환영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보자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아! 우리 아무개 아들딸이 온다'고 자랑하고, 손잡으며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는 그날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먼저 갈 거예요. 그래, 그 일이 쉽겠어요?「아니요」 그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겁니다.

그 눈물 줄기는 하나님의 눈물과, 모든 성현들의 눈물과, 선생님의 눈물과, 여러분의 눈물이 한 줄기로 대양을 향해 영원한 세계의 주류로서 흘러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있으면 여러분의 기쁨이요, 여러분의 기쁨이 내 기쁨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가 되어 가는 거예요.

영계가 어떠한 곳이냐? 영계에 대해서 얘기하면 정신병자라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려고 해요. 그러나 잠깐만 얘기하자구요. 영계가 어떤 세계냐? 하나님의 심정과 동급에 설 수 있는 심정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그런 장소인 것입니다. 앞으로 무니가 몇천만 명이 돼도 '오! 너희들 전부 다 이런 새 옷으로 갈아 입어라' 하면 휙 새 옷으로 전부 다 갈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뱅퀴트 장소, 이러이러한 장소 나타나라' 하면 대번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테이블은 금장식, 은장식으로 오색 찬란하게 엮어지고, 또한 거기에 있는 의자도 그럴 것이며, 거기에 앉은 모든 사람들은 환희에, 기쁨에, 사랑에 취해서 춤을 출 것입니다. 천년을 춤춰도 기쁠 수 있는 곳입니다.

무니들은 이상을 위해 고생을 하는데 고생을 하면 할수록 높은 이상을 다 성취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상대가 뿔나고 못생겼어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세상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이세상을 전부 다…. 나와 어머니가 가는 그런 행렬에 여러분 상대와 둘이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따라가고 싶습니다」 그게 쉽지 않다구요.

자,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핍박을 받으면서도 다 잊어버리고 나온 것입니다. 나는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영통인들은 다 선생님 제자라구요. 선생님은 진리로써, 신령으로써 닦아 온 것입니다. 거기 그 세계에서는 말하기 전에 아는 것입니다. 생각하기만 해도 아는 거예요. 내가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으면 오페라 가수가 되는 거예요. 시인이 되고 싶으면 시인이 되고, 문학가가 되고 싶으면 문학가가 되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