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가정교회 사명을 완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가정교회 사명을 완수하라

오늘로써 이 전통을 전수받아….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이와 같은 내용의 전통을 전수해 가지고 실천하는 제2회 3차 7년노정은 세계사적인 횡적 천국 개문시대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의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있기 때문에 그 코스, 공식을 따라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알겠어요?「예」

원망하지 말라구요. 원망할 필요 없다구요. 학교에 가서 공부 못한 것이 자기 책임인데 누구한테 원망해요. 뜻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세계.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나라와 내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그 교회가 레버런 문의 교회고, 그 나라가 레버런 문의 나라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누구 때문에, 그 교회와 그 나라는 누구 때문에 필요하냐? 나 때문에 필요하고 여러분들 때문에 필요합니다. 그러니 나 때문에 이러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자신의 책임이요, 사명입니다. 뭐 선생님이 도와주고 뭐 어떻고….

부모가 재산을 사랑하는 자식에게 물려주는 게 당연합니다. 또, 부모는 부모가 물려준 재산에 자기의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플러스시킬 수 있는 자식이 더 마음에 드는 거라구요. 그게 원칙이예요, 원칙.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레버런 문이 노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비행기를 사려고 해요. 왜? 뭘하게? 놀러다니게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에 휴가가 있었어요?「아니요」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이 사달라고 한 것보다 내가 덜 샀는데 아, 그것도 사지 말라구요?「아닙니다」 그러면 내가 휴가갈 때 선생님 위해 수고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좋겠지요?「예」 그래 내가 사야겠어요, 여러분들이 사야겠어요?「우리들이…」 당장에 사라구요, 당장에. (웃음) 산다고 해도 그럴 실력이 없다구요. 그걸 내가 안다구요.

어머니가 미인인데 말이예요, 제일 못난 어머니 취급을 받았어요.「아닙니다」 미인 처녀였지만 못생긴 남자한테 시집왔으니 얼마나 분하겠어요?「아닙니다」 그 대신 세계로 다니면서 구경을 잘 시켜 주고…. (박수)

여러분들이 불평할 수 없는 것이 말이예요, 지금 내 나이가 예순 한살인데 이 세계의 법에 있어서는 예순 다섯 살이 정년퇴직 연령입니다. 그러니 정년퇴직 4년 전에 호사할 수 있게끔 해드리겠다, 그것이 여러분들의 자랑이라고 알고 있어야 됩니다. (박수. 환호)

아이구, 내가 지금까지 편히 쉬어 보질 못했다구요. 어제 샌프란시스코에 가서도 하루종일 잔소리를 했어요. 아이구, 이 무니들, 어디 가든지 다 따라다니고…. 나 그거 싫다구요. 일본에 가든 어디 가든 하룻밤 편안히 못 자 봤어요. 한국에 가도 그렇고, 전부 다 그러니 이게 살아 먹겠어, 이거 이거? 그리고 영계에서도 레버런 문이라고 하면서 찾아오지 말라구요. '이제부터 한 사흘 동안 쉬려고 그러는데 영계에서 좀 동정해 줘야지, 이렇게 붙잡아 놓을 거예요?사정 좀 봐주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오지말라구요.

오늘부터는 여러분들이 나에 대해 관심 갖는 이상 가정교회에 대해 관심 가지라구요. 「예」 선생님은 이미 절정을, 산정을 다 넘었다구요. 고개를 다 넘었어요. 이미 고개를 다 넘었어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올라가는 데 선생님이 없어졌다고 절대 물러서지 말아요. 벌써 선생님은 넘어 갔으니 넘어간 그 길을 따르는 여러분들은 갈 길이 바쁩니다. 가정교회 사명이 남았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각 나라가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어요. 한국이면 한국이 넘어가야할 고개, 아르헨티나면 아르헨티나가 넘어가야 할 고개가 남겨져 있으니 그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미국 국민 전체가 그 고개를 넘어가겠다고 노력할 수 있는 전통적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여기서 이렇게 왜 가지고 앞으로 케이블카를 놓아 가지고 부르릉-.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여러분들이 그것을 할 수 있어요?「예!」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