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은 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은 부모

그렇게 볼 때 이 우주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뭐가 제일 귀할까? 거 생각해 보라구요. 나라에서 제일 귀한 게 뭣일까, 나라에서 제일 진한 게?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참부모」 뭐가 참부모야? (웃음)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 대통령이다 이거예요. 대통령 부부입니다. 왜 그것이 귀하냐? 나라의 부모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자, 나라에서 귀한 것이, 나라에서 가장 귀한 것이 바뀔 수 있겠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야 돼요? 그러면 민주주의적인 대통령 제도와 옛날 군왕 제도 중에서 어떤 것이 참에 가까울까요? 어느 것이 더 가깝겠어요?「군왕 제도」 그러면 미국은 틀렸게? 민주주의는 틀렸게? (웃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틀리기는 틀렸는데 사람들이 틀린 이 민주주의를 통해 가지고 참된 왕을 찾아 나간다 한다면 그거 오케이라구요. 참된 왕을 찾아 나간다 하면 그거 말이 된다구요.

그러면 중세의 왕 제도가 어떻게 되어서 민주주의로 떨어져 내려왔느냐? 그것은 그때의 왕들이 가짜 왕들이었기 때문에, 전부 진짜 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때려부수고 참된 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로 변천했습니다. 이거 멋진 말이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참된 킹이니 참된 주권자는 찾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이 미국이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이렇게 체제화하다 보니 어떻게 되었느냐? '어머니 아버지도 민주주의 식으로!' 이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참이지요? (웃음)

자, 회사는 말이예요, 데모크라시(democracy;민주주의) 식으로 될 수 있고 다 될 수 있는데 집은 왜 못돼요? 집은 어때요?「안 됩니다」그게 문제라구요. 민주주의가 좋기는 좋은데…. 요즘 미국 사람한테 민주주의가 왜 있느냐고 하면, 국무성의 저 대가리들은 말이예요, 민주주의 외에는 세계에 좋은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 야야, 그거 집어치우라고 해요.

하나님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메시아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이런 등등의 전체의 근본문제가 달려 있는 거예요. 근본문제가 달려 있다구요.